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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랩소디' 展] 슈베르트

백남준(1932~2006), 진공관 라디오 케이스·LCD 모니터 3대·축음기 스피커 등, 183×108×61㎝, 2002.
백남준(1932~2006), 진공관 라디오 케이스·LCD 모니터 3대·축음기 스피커 등, 183×108×61㎝, 2002.

빨간 축음기 스피커를 고깔처럼 쓰고 있으며 라디오를 구성하는 부분들의 문양, 즉 스피커의 촘촘한 가로세로 선, 문자반의 원형 다이얼과 주파수 숫자, 그리고 함께 달린 시계의 시각적 요소들이 전체적인 구도와 잘 어울린다. 이 중 세 대의 라디오 안에는 소형 모니터를 넣어 영상을 보여주는데, 한 대는 정상적인 각도로, 다른 한 대는 위아래를 뒤집어서, 그리고 마지막 한 대는 스피커 뒷면에 넣어 같은 영상이 각기 다른 이미지로 보이도록 했다.

△ 백남준은 미디어아트의 선구자이다. 동양철학이나 한국의 전통 사상을 서구의 아방가르드와 결합해 세계적이면서도 한국적인 고유의 양식을 창출했다.

작품 안내 _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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