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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경제고문으로 변양균 전 정책실장 위촉

“많은 분들이 추천…공급측면서 4차산업 철학 피력”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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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15일 변양균 전 정책실장에게 경제고문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15일 변양균 전 정책실장을 경제고문으로 위촉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변 전 실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어려운 일 맡아줘서 고맙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변 전 실장을 경제고문으로 위촉한 배경에 대해 “많은 분이 추천하셨고요”라면서 “과거엔 총수요 측면에서 거시 경제 방향을 잡아왔는데, 혁신·공급 측면에서 4차산업혁명 산업구조에 부합하는 철학을 아주 오래전부터 피력한 분”이라고 말했다.

변 전 실장은 기획예산처 재정기획국장, 기획예산처 차관, 기획예산처 장관 등을 지낸 ‘경제통’으로, 지난 2007년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을 역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4차산업혁명, 새로운 산업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거시정책 전반을 연구해온 분이라 주변에 추천한 분들이 많았고, 그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변 전 실장의 역할에 대해 경제자문위원회와 같은 특정 소속이 아닌 개별적 지위로 경제고문 내지 자문위원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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