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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태창 도의원, 납북 귀환어부 진실규명 지원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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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강태창 의원

납북 귀환어부의 진실규명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전북도의회 강태창 의원(군산1)은 18일 ‘전라북도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 사건 피해자 진실규명 및 명예회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도내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 사건 피해자의 진실규명 및 명예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법률지원, 심리상담 및 치료 지원, 사회적 인식개선 사업 등을 담고 있다.

강태창 의원은 “납북귀환어부는 전후까지 이어진 이념 전쟁이 낳은 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 중 하나이지만 현재까지 이렇다 할 제도적 지원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대다수의 납북귀환어부가 고령으로 추정되는 만큼,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기다릴 것이 아닌 도 차원의 정책 방안을 논의해 가야할 때”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26일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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