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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숨, 개관 10주년 탁소연 기획초대전 개최

개성적인 발상과 표현력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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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소연 작가. 전북일보 자료사진

갤러리숨(대표 정소영)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탁소연 작가의 기획초대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2013년 문을 연 갤러리숨에서 ‘플랫폼 어게인’이란 기획으로 15명의 작가가 릴레이로 개인전을 펼치는 것이다. 

작가는 '혼자 있는 시간'이란 주제로 한지에 수묵 채색으로 개성적인 발상과 표현력을 구사했다.

일상의 장면에 주목한 작가는 혼자 있을 때 편안하고 고요한 모습을 작품으로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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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소연 작 '강아지와 산책을 하다' 사진=갤러리숨 제공

단조로워 보이지만 화면 안의 형상들은 일정한 율동에 따라 움직이는듯 보인다.

전북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작가는 중국 중앙미술학원 석사, 중국 청화대 미술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등지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통해 활동했으며 김치현청년미술상을 수상하고 대만 국립타이페이관두미술관 레지던스, 전북도립미술관 전북청년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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