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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의 아들 이유(본명 이승현ㆍ19)가 멤버여서 화제인 4인조 남성그룹 포커즈(F.cuz)가 데뷔 싱글 타이틀곡 '지기(JIGG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30일 온라인에서 공개했다. 다음달 8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는 '지기'는 유명 작곡가 한상원의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에 담은 슬픈 가사, 반복되는 후렴구가 중독성 있다는 게 소속사인 캔&제이스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SS501 등 국내 인기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홍원기 감독이 연출했다.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 남성미를 살린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했으며,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남성미가 느껴지는 버전이다. 소속사는 "티저 영상에는 '지기'의 신나는 멜로디와 감각적인 안무, 멤버들의 세련된 모습이 담겨 24초의 짧은 영상임에도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KBS 1TV 시사다큐멘터리 '시사기획 쌈'이 새해부터 '시사기획 KBS 10'으로 이름을 바꿔 방송된다고 KBS가 30일 밝혔다. '시사기획 KBS 10'은 기존 '시사기획 쌈'의 형식과 내용을 유지해 정치ㆍ경제ㆍ사회의 구조적 문제점과 모순을 비판하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아픔을 반영하는 한편, '어젠다 세팅'을 통해 사회의 미래 좌표를 제시하는 정통 시사다큐멘터리를 지향한다고 KBS는 강조했다. 이번 제목 변경은 '시사기획 쌈'이라는 제목이 공격적이라는 의견에 따라 3개월간 내부 공모를 진행해 바꾼 것으로, 일각에서 제기된 시사교양 프로그램 축소 의혹과는 관계가 없다고 KBS 측은 밝혔다. '시사기획 쌈'은 29일 마지막 편까지 총145회 방송했으며, '시사기획 KBS 10'은 새해 1월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KBS 1TV를 통해 방송한다.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ㆍ28)가 다음달 솔로 데뷔 음반을 발표한다. 2002년 S.E.S가 공식 해체한 후 슈는 한국과 일본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기에 솔로 음반은 팀 해체 후 7년 만이다. 당시 다른 멤버들인 바다와 유진은 각각 솔로 가수로 활동했고, 유진은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지만 슈는 '뱃보이(Batboy)' '하이스쿨 뮤지컬(High School Musical)', '사랑은 비를 타고' 등 뮤지컬 무대에만 매진했다. 하지만 올해 초 인터뷰에서 슈는 이미 솔로 활동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그는 "S.E.S 해체 후 많은 솔로 제의를 뿌리쳤지만 이제 서서히 음반을 내고 홀로 설 용기를 얻었다"며 "요즘 보사노바, 강렬한 록 등 두가지 장르를 즐겨듣는데 솔로 음반에는 S.E.S 때와는 다른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슈의 소속사는 "음반 형태는 미니음반이 될 것"이라며 "S.E.S 때처럼 춤을 추는 댄스곡이 아닌 만큼 음악이 그룹 시절과 차별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는 올해 농구선수 임효성과 연인 사이임을 공개하기도 했다.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29일 '2009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받았다. 이날 오후 10시부터 MBC TV의 생중계로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버라이어티 부문에서 '세바퀴'의 김구라와 이경실, 코미디ㆍ시트콤 부문에서 '지붕뚫고 하이킥'의 정보석과 '태희혜교지현이'의 박미선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상은 '세바퀴'의 김지선ㆍ임예진과 '무한도전'의 노홍철(버라이어티), '태희혜교지현이'의 최은경과 윤종신(코미디ㆍ시트콤)에게 각각 돌아갔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 베스트 커플상은 '지붕뚫고 하이킥'의 윤시윤-신세경이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PD상도 받아 프로그램으로는 유일하게 2관왕에 올랐다. 공로상은 '거침없이 하이킥'에 이어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순재가 수상했다. 이순재는 2007년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혁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세바퀴' 팀의 브라운아이드걸스 패러디 공연과 '무한도전' 팀의 축하 공연, 이혁재의 '선덕여왕' 패러디 연기 등이 펼쳐졌다.
배우 장동건이 교양 채널 MBC라이프에서 새해 1월 1일 방송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영화 '지구'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1일 0시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지구'는 지난해 9월 국내 개봉해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독일에서는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주목받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지구'는 새해부터 HD채널로 전환하는 MBC라이프의 첫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배우 장동건이 내레이터로 참여할 뿐 아니라 이명세 영화감독이 정교한 내레이션 작업을 맡았다. MBC라이프 측은 HD채널 전환에 따라 앞으로도 다큐멘터리를 비롯한 고품격 영상을 시청자에게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현정이 우리나라의 첫 여성 대통령을 다룬 드라마 '대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고현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현정 씨가 '대물'에 출연키로 했다. 촬영 일정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박인권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사회악에 맞서는 인권 변호사로 명성을 쌓은 뒤 대선에 출마, 우여곡절 끝에 우리나라의 첫 여성 대통령에 당선되는 서혜림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그동안 제작사인 이김프로덕션과 고현정이 출연 문제를 두고 서로 고소와 반소를 하며 법적 분쟁을 벌여 제작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때문에 작년 7월께 SBS에서 방영할 예정이었던 '대물'은 방송이 무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현정 씨의 출연 결정으로 제작사와의 법적 분쟁도 원만하게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남성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29)이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장수원은 3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뒤 5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거쳐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장수원은 2000년 젝스키스 해체 후 그룹 멤버였던 김재덕과 2002년 제이워크를 결성해 활동했다. 김재덕은 지난해 6월 입대해 국방부 홍보지원대에서 복무 중이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태봉이로 인기를 얻은 탤런트 윤상현이 새해에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다. 29일 윤상현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ysh-jp.com)에 따르면 윤상현은 내년 3월 31일 소니뮤직을 통해 싱글 '마지막 비(사이고노아메)'를 선보이고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이 싱글에는 1990년대 일본 발라드의 제왕인 나카니시 야스시(中西 保志)의 히트곡이었던 '마지막 비'를 리메이크한 곡과 '마지막 비'의 작곡가가 윤상현을 위해 직접 만든 신곡 '이대로의 마음조차 전하지 못하고', 윤상현이 '내조의 여왕'에서 불렀던 '네버엔딩스토리'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싱글 발매에 앞서 위성채널 라라(LaLa)TV는 1월초부터 윤상현의 음반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 등을 밀착 취재한 특집 프로그램도 방송한다.
SBS가 2010년 창사 20주년을 맞아 '2010 대기획'을 발표한 가운데, 대기획의 일환으로 SBS 스페셜이 신년특집 4부작 '나는 한국인이다- 출세만세'(이하 출세만세, 글 최경, 연출 남규홍)를 선보인다.SBS측은 2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출세만세' 시사회를 열고 베일을 벗었다.'출세만세'는 언젠가부터 그러나 오래전부터 분명히 자리 잡아 온 한국인들의 정서에 녹아있는 '출세'의 욕망이 무엇인지를 짚어보고 출세라는 화두를 통한 한국인들의 삶을 들여다본다.또, '출세만세' 제작진은 출세의 오용과 과용으로 인한 권력과 가치의 훼손을 드러내고, 진정한 출세의 조건과 행복한 한국인이 되는 길은 무엇인지도 알아본다.먼저, '출세만세' 1부인 '야소골 출세기 100년'은 한국인의 삶을 출세라는 화두로 보기 위해 출세의 명당인 경남 통영 야소골 사람들의 삶을 1년간 관찰한 기록물이다.'야소골 출세기 100년'에서는 야소골 사람들의 출세관과 자식에 대한 희망과 헌신의 기록이 우리 현대사와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를 보여준다.또, 2부 '나도 완장을 차고 싶다'에서는 출세에 반드시 수반될 수밖에 없는 권력구조는 무엇이고 완장으로 상징되는 출세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어떻게 자리하고 있는지를 시츄에이션 다큐 '완장촌'을 통해 짚어본다.특히 '완장촌'은 완장이 사람을 바꿔 놓는 것, 그리고 완장이 바꿔놓은 풍경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뒤를 이어 3부 '개천의 용을 꿈꾸는 당신에게'는 한국인의 의식 속에 자리잡은 출세는 어떤 모습이며 과거와 현재의 출세는 어떻게 변화했는지 방송 사상 최초로 출세에 관한 한국인의 마음의 지도를 조사해 분석한다.그리고 마지막 4부 '리더에게 길을 묻다'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이미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파워엘리트들이 어떤 가치관과 국가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겨도 좋은지를 판단해본다.제작진은 4부작 다큐를 통해 동일 인물에게 각각 육군 장성의 제복과 허름한 노숙자의 복장을 입힌 뒤 길거리에 쓰러진 응급상황과 일류 호텔 커피숍에서 차 한 잔을 마시는 실험을 통해 우리 사회의 출세 지향적인 단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시사회 후 연출을 맡은 남규홍 PD는 "'출세'는 한국인에게는 흥미있으면서도 민감한 주제"라며 "출세한 사람들이 사회에서 차지하는 몫이 크고 그 사람들이 잘 할 때 한국인들이 행복해지기 때문에 이런 기획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SBS 스페셜 신년특집 4부작 '나는 한국인이다- 출세만세'는 내년 1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일, 17일, 24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거위의 꿈'이 '2010 희망의 노래'로 뽑혔다.KBS 해피FM '밤을 잊은 그대에게, 소유진입니다'는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 방문자 948명을 대상으로 '2010 희망의 노래 베스트 10'을 물은 결과 '거위의 꿈'이 총 338표(36%)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이어 2위는 소녀시대의 '힘내', 3위는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4위는 황규영의 '나는 문제없어', 5위는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 차지했다.이 설문의 자세한 결과는 내년 1월1일 오후 10시에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다.
'서편제'의 오정해가 대학 강단에 선다. 동아방송예술대학은 배우이자 국악인인 오정해를 공연예술계열 조교수로 임용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정해는 내년 신학기부터 전통연희전공을 맡아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다. '서편제'에 이어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인 '천년학'에도 출연한 오정해는 이 작품으로 낭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드라마와 연극, 뮤지컬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와 함께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캐나다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 켄지 오메와 싱어송라이터 이한철도 영상음악계열 교수로 임용됐다.
최민수가 주연한 SBS TV 연말특집극 '아버지의 집'이 28일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29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1,2부로 나누어 방송된 '아버지의 집'은 1부 16.6%, 2부 1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1부는 KBS 1TV '9시 뉴스'의 19.9%에 이어 2위의 성적이며, 2부는 MBC TV '선덕여왕 스페셜'(13.4%)과 KBS 2TV '천하무적 이평강'(7%) 등을 제친 동 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아버지의 집'은 아들을 위해 헌신한 아버지의 이야기로, 노인 폭행 파문 이후 2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최민수가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이 아들만 바라보는 아버지 강만호를 연기했다.
영화배우 이덕화(57)씨가 최근 대수술을 받고 한 달 전부터 자택에서 요양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뒤늦게 알려졌다.한 측근은 이덕화씨의 근황과 관련해 "한 달 전 13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현재 자택에서 요양하고 있다"며 "과거 교통사고로 다친 다리의 상처를 재수술했다"고 전했다.이러한 사실은 이날 오후 6시 한국영화배우협회 주최로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영화 1000만명 시대를 위한 영화인 세미나'에 그가 불참하면서 알려졌다.협회 이사장인 그의 불참으로 이날 이사장 인사말은 후배 최수종씨가 대신 읽었다.대독한 인사말에서 이덕화씨는 "수술 후 한 달 동안 내 몸이 침대인냥 누워있었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나서지 못해 죄송하고 내년에는 한국영화 1000만명 시대의 주역인 배우협회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이덕화씨는 지난 6월 과거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왼쪽다리의 상태가 악화돼 <천추태후> 촬영이 끝난 뒤 수술을 받겠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11월 중순께 탤런트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자선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참석 이후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유희가 의상실에서 파티복으로 갈아입고 나오자 영훈은 이제까지 자신이 본 유희 모습중에서 가장 좋다고 말한다. 그러자 유경은 어디로 가는 거냐며 묻고, 영훈은 면접을 보러간다며 얼른 취직해서 자신 돈을 갚으라고 너스레를 떤다. 한편, 서현은 한강수와 만난 자리에서 유희의 기억이 다 나서 모든 게 밝혀지면 끝장이라는 말을 나누고는 앞으로 입조심하자고 다짐한다. 그런가 하면 유희와 함께 파티장으로 간 유경은 일부러 어색하게 자신을 유희라고 소개해 그 자리에 모인 상우와 서현, 이현을 비롯한 모두를 놀라게 하고….
도전하러 왔습니다~ 에헴!성북동 묵찌빠 고수 탄생!뭐 하나 1등을 해본 적이 없는 보석은 묵찌빠에서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비법을 전수 받는다.백전백승! 계속되는 보석의 묵찌빠 무패행진! 지훈의 직업병!?정음을 만난 지훈은 평소보다 부어있는 정음의 손이 신경이 쓰이고… 의사로서 그냥 보고 지나칠 수만은 없다며 정음에게 건강검진을 권유하는데….
장례가 끝나고 난 뒤 남주는 몸도 마음도 모두 예전의 방황하던 모습이 아닌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강호를 찾아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고 강호는 그럴 수 없다며 자신은 복순을 사랑한다 말하는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레이나가 연습 도중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28일 말했다. 소속사는 "27일 오후 8시께 연말 특집 공연을 끝낸 레이나가 애프터스쿨 다른 멤버들과 연습실로 이동해 연습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다"며 "방송사 연말 특집 준비 등으로 인한 과로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레이나는 입원실로 옮겨 링거를 맞으며 의식을 회복했다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쿨의 이재훈(35)이 미니음반 '퍼스트 위스퍼(First Whisper)'를 28일 발표했다. 자신이 프로듀서로 나선 이번 음반은 쿨에서 보여준 발랄함을 뒤로하고, 감성에 호소하는 발라드를 담았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피처링한 타이틀곡 '눈의 선물'은 경쾌한 멜로디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군 복무 중인 가수 이정이 작사ㆍ작곡한 '아름다워'는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발라드이며, '못난 이별'은 슬픈 노랫말을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더불어 이재훈의 싱글음반에 수록된 '겨울 풍경'을 기타 버전으로, 쿨의 5집에 실린 '5분 전'을 J-POP 스타일로 편곡해 다시 실었다. 소속사는 "이재훈씨가 깜짝 이벤트로 음반 속에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코러스로 삽입했으니 집중해 들으며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수 백지영이 지난 27일 공연 도중 건강 악화로 무대를 중단했다. 28일 소속사에 따르면 백지영은 27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컨벤션홀에서 열린 '백지영 디너 파티' 공연 도중 독감에 의한 고열, 성대 결절과 저혈압 증세로 5곡을 부르고는 관객에게 사과하고서 무대에서 내려왔다. 백지영은 26일에도 고열과 어지럼증이 있었지만, 공연을 강행했고, 이날 공연 때는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후 무대에 올랐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부른 백지영은 5번째 곡 '잊지말아요'를 힘겹게 부른 후 "여러분 앞에서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지 않다. 공연을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 같다. 오늘 오신 관객들을 위한 공연을 다시 만들어 초대할 테니 방명록에 주소와 연락처를 적어달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지난해 1월 성대 낭종 제거 수술 이후 성대가 완치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사용해 성대가 결절됐으며 감기 몸살에 저혈압까지 겹쳐 건강이 최악의 상태였다"며 "공연 1주일 전부터 몸이 안 좋아 링거를 맞으며 활동했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SBS의 '가요대전', KBS의 '가요대축제', MBC의 '가요대제전' 등 지상파 3사의 연말 가요프로그램이 2007년 이후 그랬던 것처럼 올해도 시상식 없이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박신혜, 정용화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진행으로 29일 오후 9시55분 방송하는 'SBS 가요대전'은 올 한해 가요계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정상급 가수들이 모인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이날 무대에서는 신예 그룹들인 비스트(Beast)와 엠블랙(MBLAQ)의 댄스·히트곡대결을 시작으로, 2PM과 이승기, 슈퍼주니어 등이 '팝의 전설'로 불린 마이클 잭슨에게 헌정하는 댄스 무대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2PM은 타이틀곡 '하트비트'의 새로운 엔딩을 선보이고, 후속곡 무대도 최초로 공개한다. 최근 솔로로 활발히 활동하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함께 무대에 나서며, 투애니원의 교복 공연과 김태우와 케이윌 등의 보컬 조인트 등도 이어진다.이튿날인 30일 오후 9시55분에는 KBS의 '가요대축제'가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황수경, 한석준, 김경란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가수들의 화려한 레드카펫이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가요계 '섹시가이'로 꼽히는 박진영과 '섹시 퀸' 손담비가 커플 댄스를 선보이는 데 이어, 선배 가수들인 신승훈과 김건모, 이승철이 각각 2PM, 소녀시대, 투애니원 등 아이돌 후배들과 조인트 무대에 나선다.또 이날 출연하는 MC몽과 이승기를 위해 '해피선데이-1박2일' 팀이 함께 무대에오르며, 드라마 '아이리스'의 히트곡인 김태우의 '꿈을 꾸다', 백지영의 '잊지말아요', 신승훈의 '러브 이즈 아이리스' 등도 한 무대에서 펼쳐진다.2PM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카라, 김태우 등은 마이클 잭슨의 인생을 드라마처럼 담은 공연도 진행한다.31일 오후 9시55분에는 MBC의 무대가 기다린다. 김구라, 신정환과 함께 영화배우 이보영이 함께 진행하는 '가요대제전'은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다.'짐승돌' 2PM은 이날 스승이자 선배이며, 기획사의 사장인 박진영과 최초로 댄스 배틀을 펼친다.2PM 멤버 택연은 소녀시대의 윤아와 함께 열애를 콘셉트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남몰래 대기실에서 전화로 사랑을 속삭이던 두 사람이 사소한 오해로 다투지만, 2PM와 소녀시대 멤버들의 노력으로 다시 뜨겁게 사랑을 나누게 된다는 내용으로진행된다.한편, 파트너였던 택연을 잃은 백지영은 이날 이승기와 함께 '내 귀에 캔디'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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