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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TOP FC3 경기가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전주에서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우리 지역 출신의 다이나믹 몽키 한성화 선수가 메인경기에 참가하는 것은 물론 김명구양성준전충일 선수가 언더카드인 내셔널리그 3을 통해 데뷔전을 치른다.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노게이라와 대전했던 재야의 고수 림본(푸켓탐님)과 3연승을 구가중인 막시무스 김은수(노바MMA) 선수의 경기로 결정됐으며, 5승 2패의 기록을 갖고 있는 우리고장 출신의 한성화 선수는 메인경기 첫번째로 이영호(블랙샤크)와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6시 30분부터 언더카드인 내셔널리그 3 의 7경기가 치러진 뒤 8시부터 메인인 TOP FC 3전주의 6경기가 치러진다.9m 직경의 8각 케이지에서 5분 3라운드 경기로 펼쳐지며 8시부터 열리는 메인경기는 IB스포츠 IP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 6시 30분부터 열리는 언더카드 경기는 판도라와 KMPLAYER TV 등으로 녹화 중계가 예정돼 있다. 모든 경기가 FX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로도 중계된다.이번 대회를 주최한 전주 퍼스트짐 김영수 관장은 이번 대회는 종합격투기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지방에서 처음으로 기획됐다. 팬들과 소통하며 함께 하는 대회로 치르겠다고 말했다.입장권은 3만원~11만원이며, 사전 예매를 하면 현장구매에 비해 25~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예매문의는 서울 1600-6186, 전주 1566-0623.
도내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국내외 선수단이 꾸준히 증가. 스포츠마케팅이 결실을 맺고 있다.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7월말 현재까지 도내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타 지역 선수들은 22개 종목 151개 팀 3200여명으로 전년 동기의 17종목 129개팀 2458명에 비해 20%가 늘었다.호주와 미국, 베트남의 태권도 선수단과 태권도주니어 대표팀 120여명이 김제에서 훈련을 하고 있고,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과 꿈나무 120여명이 남원을 찾는 등 7월과 8월동안 도내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선수들만도 650여명에 이른다.이처럼 도내에서 전지훈련이 크게 증가한 것은 도체육회가 각 경기단체가 긴밀하게 유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집중적인 홍보와 지원을 곁들였기 때문이다.체육회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6000명 이상의 선수들이 도내에서 전지훈련을 할 계획이다. 이로인한 경제적 가치도 60억 이상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생명과학고와 원광대가 이용대 올림픽 제패기념 2014년 화순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4일부터 전남 화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주생명과학고는 지난해 우승팀인 강호 강원 진광고를 맞아 3-0으로 완파하고 남자고등부 왕좌에 올랐다. 10년만의 전국대회 우승이며, 이 대회 16년만의 우승이다.박주봉, 김동문, 하태권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걸출한 배드민턴 선수들을 배출한 전주생명과학고는 한때 전국을 호령했으나 국가대표 유연성이 뛰던 20022004년 이후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왔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넓은 선수층과 고른 기량을 바탕으로 예선전부터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이끌어내 명가 부활의 기대를 갖게 했다.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진광고와의 결승전. 진광고는 남자단식 랭킹 1위인 서승재가 버티고 있는 팀으로 군산동고와 충주공고를 잇따라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전주생명과학고에는 1학년 에이스 임수민이 있었다. 임수민은 1경기 단식에서 김정호를 2-0으로 완파한데 이어 3경기 복식에서 김재환과 호흡을 맞춰 또다시 2-0 완승을 이끌었다. 남자단식 1, 2경기와 복식 3경기를 이긴 전주생명과학고는 3-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전주생명과학고 천동철 코치는 열심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전국체전 자체선발전에서 지역의 라이벌 군산동고를 꺾었던 흐름이 이번 대회까지 이어진 것 같다.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자대학부에 출전한 원광대학교도 결승에서 신흥 강팀인 충남 백석대를 3-2로 누름으로써 봄철 대회 우승에 이어 올들어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의 기세라면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한편 개인전에서는 군산동고의 서승재 선수가 남고부 단식 우승, 원광대 김동훈 선수가 남대부 단식 우승을 차지했으며, 원광대길현철배권형 선수는 남대부 복식 준우승, 전주생명과학고 김재환임수민 선수는 남고부 복식 3위에 올랐다.
2014 군산 새만금 전국 철인3종경기 대회가 오는 8월 3일 군산 새만금 비응항 일원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전국철인3종경기연합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임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해 하프코스(수영 2㎞, 사이클 90㎞, 달리기 21㎞), 하프코스 릴레이, 올림픽 코스(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 올림픽코스 릴레이 등 4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군산 새만금 전국 철인3종 경기 대회는 철인3종 경기장으로서의 가치를 가진 새만금을 홍보하고 도내 철인3종 경기 저변 확대 및 체육 활성화의 기틀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향후 철인3종 경기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석대 등 도내 6개 대학 16개 운동부 종목이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지원하는 전국 운동부 육성대학에 선정돼 총 3억5000만원을 받게 됐다.대학운동부에 대한 재정지원을 통해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최근 공익사업 적립금 32억3000만원을 지원키로 한 데 따른 것.선정조건은 대한체육회 정가맹 단체 종목 중 프로리그 활성화 종목인 축구, 야구, 농구, 배구를 제외한 52개 종목이다.전북도체육회는 이번 지원으로 도내대학팀 활성화는 물론 어려운 여건에서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훈련비, 용품비, 대회출전비 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선정 대학 및 종목은 다음과 같다.△우석대=사격, 펜싱, 양궁 △전주대=태권도, 사격, 레슬링 △군산대=육상, 배드민턴, 탁구 △원광대=배드민턴, 럭비, 핸드볼 △전북대=탁구, 테니스, 육상 △한일장신대=양궁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제5회 세계 여자청소년(18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물리치고 8강에 안착했다.한국은 28일(이하 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오흐리드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일본을 42-34로 꺾었다.유소정(의정부여고)이 12골을 넣고 김성은(인천비즈니스고)이 10골을 보태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한국은 30일 독일과 4강 진출권을 놓고 겨룬다.◇ 28일 전적△ 16강전한국 42(22-12 20-22)34 일본 연합뉴스
한국 장애인사격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표팀이 독일 슐에서 열린 2014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53개 출전국 가운데 종합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박진호(청주시청)는 소총에서 세계신기록 3개, 세계 타이기록 1개를 수립했다.그는 개인전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 단체전 금메달 3개를 획득해 4관왕으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한국은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의 출전권이 걸린 이 대회에서 출전권 11장을 획득했다.장애인체육회는 쿼터를 한도까지 채울 나머지 출전권 1장은 내년 IPC 월드컵에서 추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사격은 한국이 2012년 런던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낸 효자종목이다. 연합뉴스
익산시는 28일 2014 세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에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익산시청 소속 펜싱 국가대표 권영준 선수(27)에 대한 메달 전수식을 가졌다.박경철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국 스포츠 발전과 익산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돌아온 선수단에게 시민을 대표해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올해 개최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권 선수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박경두(해남군청)정진선(화성시청)박상영 선수(한국체대) 등과 함께 남자 에뻬 단체전 결승전에 나가 세계 랭킹 1위인 프랑스에게 45대 39로 패해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창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유철희)가 주관한 제6회 고창복분자배 국민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경기, 강원, 충청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778팀 1,550여 명의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64종목에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27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박우정 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이상호 군의회 의장, 박철진 전라북도 배드민턴연합회장, 유철희 고창군연합회장을 비롯한 배드민턴 관계자, 가족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고창복분자배 대회가 매년 참여 인원이 증가하는 등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전년도에 비해 101팀 202명이 증가, 명실 공히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의 화합과 친목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회 결과는 △30대 혼복A급 민턴매니아 노원진황숙진 △남복A급 에이스 황성식신동연 △여복A급 하이파이브 천유민최현희 △40대 혼복A급 에이스 임종술백미림 △남복A급 에이스 김성수임종술 △여복A급 열린 김은자정영미 △45대 혼복A급 만연 김병훈정경란 △남복A급 남원 김영호김춘수 △여복A급 신동 이옥순정봉순 △50대 남복A급 송파연합회 정동천장보윤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고창군 동호인만 참가한 왕초보 경기는 △30대 남복식 세븐 이연식유혁두씨가 우승했다.한편, 군은 이번 행사가 복분자배 대회인 만큼 경기 참여를 위해 고창을 찾은 선수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국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고창복분자 가공제품인 주류, 음료, 한과, 젤리 등 지역 특산물을 홍보, 판매했다.
김제중(교장 강일영) 하키부가 제15회 한국 중고연맹회장기 전국하키대회 및 고교 우수선수 선발전에서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김제중은 지난 27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강호 서울 신암중을 4-2로 대파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는 하키부 창단(1967년) 47년 만에 두 번째로 이룬 쾌거이자, 지난 1994년 우승한 이래 20년만이라는 게 학교측의 설명이다.비인기 종목인 필드하키의 경우 선수 모집과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는 점에서 김제중 우승의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송기산김태현 교사와 선수들이 합심해 악조건을 뚫고 금자탑을 쌓아 관심이 모아진다.이번 대회에서 이민혁(3년)은 최우수선수상을, 양성우(3년)도 득점상을 수상했다. 김태현 교사는 지도자상을 받았다.김제중 관계자는 이번 우승을 발판으로 김제중학교 필드하키의 위상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원광대와 전주대 선수들로 구성된 전북팀이 남대부 자유형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에따라 최우수선수상에는 윤휘승 선수(원광대 4), 지도자상에는 김성태 감독(원광대)이 각각 뽑혔다.전북레슬링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대부 자유형에서 전북은 53㎏급의 김상원(원광대)과 63㎏급의 전태진(전주대), 74㎏급의 윤휘승(원광대) 선수가 각각 금메달, 53㎏급의 이한울(원광대)과 74㎏급의 서동규(전주대), 125㎏급의 박지웅(원광대)이 각각 은메달을 따내고, 57㎏급의 이중훈(원광대) 등 5명이 동메달을 획득해 강원 관동대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남자일반부 자유형에 출전한 전북도청 선수단은 74㎏급의 장우민이 금메달, 70㎏급의 이건우가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으며, 61㎏급의 김정환과 86㎏급의 박성원은 동메달을 획득했다.또 올 2월에 출전한 완주군청팀은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69㎏급의 정은선이 금메달, 75㎏급의 김예슬이 은메달을 따냈다.전북레슬링협회 정환기 전무이사는 그동안 침체됐던 전북 레슬링계에 반가운 소식이다며 하계훈련을 더욱 강화하여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출신 장애인사이클의 이도연 선수(42)가 스페인 세고비아에서 열린 국제사이클연맹(UCI) 스페인 장애인사이클 도로 월드컵에서 2관왕에 올랐다.지난 5월 열린 2014 이탈리아 UCI 장애인사이클 도로월드컵대회 개인도로독주 15km(WH4)에서 아시아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불과 2개월여만에 또다시 일을 낸 것이다.이도연 선수는 28일 폐막한 국제사이클연맹(UCI) 스페인 장애인사이클 도로 월드컵에서 여자부 도로독주와 개인도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도연 선수가 탁구에서 핸드사이클로 종목을 바꾼 뒤 불과 2년에 만에 이 같은 눈부신 성적을 거듭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도연은 2012년 장애인체전에 휠체어 육상 전북대표로 출전해 3관왕에 오르며 일찌감치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 뒤 핸드사이클의 매력에 매료돼 종목을 전환하고 인천시로 소속을 옮겼다. 근력, 지구력 등 탁월한 체력을 바탕으로 종목 전환 첫 해에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올들어 벌써 2번이나 세계대회에서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익산시가 우수한 체육인프라와 편리한 교통 접근성 등으로 국가대표 선수 최적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펜싱 청소년 국가대표선수 50여명은 26일부터 오는 8월14일까지 20일간 익산 펜싱경기장에서 하계전지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육상(투척) 상비군 국가대표선수 40여명도 오는 8월 2일부터 15일간 익산공설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엎서 지난 2월에는 성남시청 등 6개 실업 펜싱팀 30여명이 10일 동안 펜싱경기장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익산이 이처럼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지로 확정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익산시청 소속인 런던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선수를 비롯해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을 보유한 강나루 선수 등 우수한 선수들이 활발한 활동에 나서면서 전국의 많은 선수들이 익산을 전지훈련지로 찾고 있다.
대한축구협회가 기술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새 감독을 선임하는 절차에 들어간다.이용수 협회 기술위원회 신임 위원장은 28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 기술위원들을 발표하기로 했다.기술위는 협회 정관에 따라 각급 대표팀의 지도자를 이사회에 천거하는 역할을 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물론 대표팀 지원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의 체질을 개선할 장기 계획이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도 한다.이 위원장은 당면 과제가 월드컵 부진과 함께 사퇴한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의 후임자를 찾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기술위는 새 구성원들을 발표함과 동시에 신임 사령탑을 선임하는 절차를 본격화할 전망이다.상근 전문가 3명을 포함한 1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기술위는 감독 후보자의 기준부터 논의해야 한다.새 감독에게 필요한 핵심 자질이 무엇인지부터 따지고 나서 후보군을 압축하는 절차가 통상적으로 새 감독 선임 때 이뤄진다.협회 기술위는 2011년 조광래 전 대표팀 감독의 후임을 고를 때에는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둔 다급한 상황을 특별히 고려했다. 단시간에 전력을 극대화할 전술 구사력, 한국 정서를 잘 알고 선수단을 장악할 카리스마가 당시 주요 기준이 된 바 있다.현재 새 사령탑 후보로는 김호곤 전 울산 현대 감독,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 최용수 FC서울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 해외 언론 매체들은 한국 대표팀 감독의 후보자라며 다수 외국인 지도자들의 이름을 쏟아내고 있다.협회는 이들 감독을 후보로 논의한 적이 전혀 없다는 말을 되풀이하고 있다.현재로서는 사령탑 후보자와 관련한 보도가 국가대표 감독 공백 때 자천타천으로 자주 나타나는 추측이나 구직 홍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대한축구협회는 새로 구성되는 기술위원회의 독립성을 최대한 보장한다는 기본 방침을 밝혔다.협회 관계자는 이용수 위원장이 기술위를 구성하고서 나중에 절차대로 협회 이사회의 승인을 받을 것이라며 대표팀 감독을 추천하는 역할도 기술위가 주도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하이트맥주 역도팀 문민희 선수와 황미주 선수가 -75kg급과 +75kg급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된 2014년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에서 문민희 선수는 -75kg급에 출전해 인상에서 금메달, 용상에서 동메달, 합계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75kg급에 출전한 황미주 선수는 인상에서 금메달, 용상에서 은메달, 합계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특히 황미주 선수는 인상과 합계에서 자신의 종전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2관왕에 올라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올해 충남체고와 부산에너지과학고를 각각 졸업한 문민희 선수와 황미주 선수는 하이트 맥주 역도팀에 입단한 뒤 실력이 급격히 늘어 우리나라 역도의 차세대 주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하이트맥주 김용훈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큰 대회에 나가서도 기죽지 않고 충분히 자기 기량을 발휘 한 것 같다. 앞으로 강도 높은 하계훈련을 통하여 금년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역도 명문팀의 자존심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고창군지부(지부장 박성일)와 고창군 관내 지역농협이 농업인 조합원의 건전한 여가활용 및 체력증진 도모를 위하여 지난 22일 고창읍 게이트볼구장에서 제7회 고창군 농협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각 읍면을 대표하는 남여 28개팀,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고창군 농협기 게이트볼 대회는 지난 2008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농촌지역 원로 조합원들의 게이트볼 경기를 통한 건강증진과 상호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각 읍면 경기장을 순회하며 매년 개최되고 있다경기 결과 남자부 우승 흥덕면여자부 우승 성내면, 남자부 준우승 고창읍여자부 준우승 공음면, 남자부 3위 성내면과 상하면여자부 3위 흥덕면과 아산면이 각각 차지했다.박성일 지부장은 올해 일곱 번째 대회를 맞은 고창군 농협기 게이트볼 대회는 고창농협(조합장 유덕근)의 내실있는 준비와 선수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고창 지역의 최고의 게이트볼 대회로 거듭나고 있다며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 하루를 즐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고창지역 게이트볼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국제경기대회 중 사망하거나 중증 장애를 입은 체육인은 대한민국 체육유공자로 지정돼 국가유공자에 준하는 보상과 처우를 받게 된다.정부는 22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체육유공자는 정부가 지난 1월 대한민국 체육유공자 지정과 지원을 골자로 하는 내용으로 국민체육진흥법을 개정하면서 처음으로 법령에 그 개념을 규정했다. 이번 개정안은 장애인 경기를 포함해 올림픽아시아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등 국제대회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경기나 훈련 도중 사망하거나 12급의 중증 장애를 입은 선수와 감독코치를 대상으로 했다.유공자와 그 유족 및 가족은 국가로부터 매월 일정액의 연금과 생활수당을 받고 장애를 입은 유공자는 간호수당과 병원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유공자와 그 배우자나 자녀가 교육기관에서 받는 교육에 대해서는 학비와 교재비 등도 지원된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5일 출범한 통일준비위원회의 운영경비 25억원을 정부의 2014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에서 지출하는 내용의 2014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지출안도 처리됐다.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오덕호) 전우연 선수가 21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제32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 남자대학부 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우연은 이에 앞서 20일에 열린 싱글라운드 30m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우연는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된 이번 대회 남대부 개인전에서 상대방을 차례로 제압하고 오른 뒤 국가대표인 구본찬선수(안동대)와 결승전에서 맞섰다. 그러나 전우연은 결승전에서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며 무너져 1-7로 패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강만수 감독은 국가대표 선수를 상대한다는 중압감이 커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 같다며 전우연이 요즘 여러 대회에서 계속해서 메달권에 오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21일 열린 남자 일반부 대회에서는 한일장신대 출신의 오진혁 동문(2011 졸업현대제철)이 6-4로 우승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학원 스포츠계 사상 첫 지도자 노동조합이 출범한다. 이회택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초대 위원장을 맡는다.한국축구인노조는 최근 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이번 주 안으로 신고 필증을 교부받을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한국축구인노조는 8월 중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초중고교 감독과 코치들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센터 소속축구 지도자들도 조합원으로 받아들일 예정이다.고향 김포에서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하는 이 전 감독이 초대 위원장을, 1994 미국 월드컵 대표 선수였던 정종선 언남고 감독이 수석부위원장을 맡는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학원 축구 지도자들을 노동조합법상 노동자로 볼 수 있느냐를 놓고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남녀 중고 펜싱선수권대회가 24일까지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90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대회는 플러레에뻬사브르 등 3종목으로 치러진다. 이 대회는 우수선수 조기 발굴 및 펜싱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한국 펜싱 발전의 밑거름이 될 중고등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펜싱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홍보를 도모하고, 지리산권 스포츠 중심도시인 남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