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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 유턴한 ‘타격기계’ 김현수(29·LG 트윈스)가 곰이 아닌 쌍둥이 유니폼을 입고 눈물의 인사를 했다.김현수는 21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메이플홀에서 LG 입단식을 했다.이날 입단식에는 새 팀 동료인 우완 투수 차우찬, 내야수 양석환, 포수 유강남도 참석해 차우찬이 대표로 꽃다발을 안기며 LG 선수로 ‘꽃길’을 걷길 기원했다.김현수는 지난 19일 LG와 4년간 115억 원(계약금 65억 원, 연봉 50억 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었다.김현수의 계약 총액은 올 시즌을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에 복귀한 이대호(4년 150억 원)에 이은 역대 FA 2위에 해당한다.외야수로 범위를 좁히면 지난해 최형우가 삼성 라이온즈에서 KIA 타이거즈로 옮기면서 받은 100억 원을 넘어선, 역대 최고액이다.김현수는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노렸으나 이번 윈터 미팅에서 싸늘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국내 복귀를 택했다.김현수의 선택은 지난달부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온 LG였다. 김현수는 이날 입단식에서 만감이 교차하는 듯 끝내 눈물을 보였다.그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LG 트윈스 구단에 감사드리고,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두산 베어스 팬분들과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미국에 가기 전에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못한 부분 죄송한 부분이 있다. LG에서 받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김현수는 이날 입단식 행사 내내 표정이 어두웠다. 김현수는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끝내 눈물을 보였다.그는 “미국에서 더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LG에 감사드린다. 두산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한 뒤 눈물을 흘렸다. 연합뉴스
은퇴한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가 UFC 진출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메이웨더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파이트 하이프’와 인터뷰에서 “지난주 UFC에 대해 내가 한 말을 사람들이 오해한 것 같다”며 “나는 종합격투기 선수로 변신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UFC에서 활동했다면 10억 달러(약 1조 817억 원)를 벌었을 것이라고 말했을 뿐”이라고 했다.앞서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메이웨더와 UFC 계약에 관해 대화하고 있다”면서 “메이웨더가 현실성 없는 일을 말한 적 있는가? 그는 흔히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곤 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성사됐다”고 말했다.하지만 메이웨더는 ESPN의 보도가 나온 지 몇 시간도 안 돼 이를 반박했다.메이웨더는 “내가 한 말을 정확하게 옮기면 내가 (복싱 대신) UFC를 선택해 그곳에서 3∼4경기를 하고 코너 맥그리거와 싸웠다면 10억 달러를 벌었을 것이라는 말이었다”고 주장했다.연합뉴스
코트에서 발생한 심각한 오심 논란에 휩싸인 프로배구 관계자들이 사상 최고의 징계를 받았다.프로배구연맹(KOVO)는 21일 오전 7시부터 서울 마포구 연맹 대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 19일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 경기에서 발생한 오심을 심의한 끝에 경기 운영위원과 경기 주·부심에게 중징계를 내렸다.해당 경기 진병운 주심과 이광훈 부심은 무기한 출장 정지, 어창선 경기감독관과 유명현 심판감독관은 무기한 자격 정지다. 또한, 신춘삼 운영위원장과 주동욱 심판위원장은 KOVO로부터 엄중 경고를 받았다.조영호 KOVO 상벌위원장은 “심판 미숙으로 빚어진 사태에 배구팬들에게 죄송하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적정한 제재를 위해 고민했다. KOVO 역사상 최고의 징계를 내렸다”면서 “무기한 정지 징계는 적어도 이번 시즌까지는 갈 것으로 본다. 재발 방지 대책을 이른 시일에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KOVO는 재경기 개최는 검토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오심 논란에 뿔난 배구팬은 20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에 올라온 ‘남자프로배구 재경기 요구합니다’라는 청원에 동참하고 있다.그러나 2017-2018시즌 V-리그 운영요강을 살펴보면 오심 등 경기 내적인 이유는 재경기 사유가 아니다.요강 제35조(재개최 및 재경기)에는 △경기 개최가 불가능하거나 중지되었을 경우 국제배구연맹(FIVB) 경기규칙 및 KOVO 경기규칙에 따라 재개최 및 재경기를 실시한다고만 명시했다.조 위원장은 “판정 논란이 나올 때마다 그럴 수는 없다.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KB손해보험은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 전에서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1-3(25-17 24-26 29-27 23-25)으로 졌다.1-1로 맞선 3세트 20-20에서 한국전력 센터 이재목은 네트 위에서 공을 밀어 넣었고, KB손해보험 양준식은 블로킹을 위해 점프했다. 진병운 주심은 이재목의 캐치볼 파울을 선언했지만, 한국전력 측에서 양준식의 네트 터치 비디오판독을 요청해 결국 번복됐다.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은 “캐치볼 파울이 먼저”라고 항의하다가 경고를 받아 1점을 빼앗겨 순식간에 20-22로 끌려갔고, KB손해보험은 3세트를 내준 뒤 4세트마저 잃어 경기에서 패했다.경기 다음 날인 20일 KB손해보험 구단 관계자는 KOVO를 직접 찾아가 항의했고, KOVO는 사후 판독 이후 오심을 인정하고 이날 상벌위원회를 열었다.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대한 선임권을 가진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 위원장 인선 작업이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1일 “올해가 가기 전에 아직 임명하지 못한 국가대표감독선임원장이 확정될 것”이라면서 “오는 26일 협회 이사회를 전후해 위원장 내정자가 발표될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축구협회는 지난달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기존 기술위원회를 이원화해 기술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이임생 전 톈진 감독을 선임했다.그러나 부회장급의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은 임원진 인사 당시 적임자를 찾지 못해 선임을 미뤘다.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은 유소년 등 한국 축구 발전의 중장기 정책 수립과 20세 이하 연령별 대표팀 감독 선임을 담당한다. 반면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은 성인 대표팀과 23세 이하(U-23) 올림픽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한 전권을 행사한다.축구협회 관계자는 “신임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 인선은 능력’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협회가 젊은 감각의 집행부로 바뀐 만큼 한국 축구의 미래를 준비할 인물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초대 위원장 후보로는 박경훈(56) 전 성남 감독과 김학범(57) 전 광주 감독, 장외룡(58) 전 충칭 리판 감독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다시 한 계단 내려앉았다.FIFA가 21일 발표한 12월 남자 축구 랭킹에서 한국은 11월 59위보다 하나 낮은 60위를 차지했다.랭킹 포인트는 570점으로, 지난달의 563점보다 높지만 알제리가 64위에서 58위로 6계단 치고 올라오며 밀렸다.12월 랭킹 산정에는 지난 16일 일본에서 끝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중국에 2-2로 비기고, 북한과 일본에 각각 1-0, 4-1로 승리한 것이 반영됐다.당시 우리나라에 완패한 일본은 지난달 55위에서 57위로 두 계단 떨어졌고, 이번 대회 2무 1패를 기록한 중국은 무려 11계단이 떨어져 사우디아라비아(63위)보다도 뒤진 71위가 됐다. 약체 북한과의 무승부가 랭킹 포인트를 깎은 것으로 보인다.1무 2패로 대회 최하위에 머문 북한의 순위도 11월보다 12계단 떨어져 126위가 됐다. 이 기간 A매치가 거의 열리지 않은 탓에 상위 35위까지의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독일과 브라질,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벨기에가 나란히 1∼5위를 지켰다. 연합뉴스
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대회 랭킹에서 전체 2위이자 동아시아 1위에 올랐다.21일 AFC 홈페이지에 발표된 클럽대회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총점 87.48점을 획득해 아랍에미리트(UAE·95.94점)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이 순위는 AFC 소속 국가의 최근 4년간 클럽대회 성적을 기반으로 한 점수(90%)와 최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기준으로 매긴 대표팀 포인트(10%)를 합산해 결정된다.한국은 11월 FIFA 랭킹에서 AFC 소속 국가 중 4위에 자리해 대표팀 포인트에서는 이란과 호주 등에 밀렸으나 클럽대회 포인트에서는 UAE 다음으로 높은 80.425점을 따내 총점에서 2위를 기록했다.UAE와 한국에 이어 중국(86.671점), 사우디아라비아(84.269점), 일본(83.464점)이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개최국 일본을 대파한 신태용호가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는 2018년 연초부터 해외 전지훈련으로 대표팀의 본선 경쟁력 끌어올리기에 나선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년 1월 22일 소집과 함께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한다.현재 전지훈련 장소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지만 평가전 상대에 따라 캠프지가 변경될 수도 있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애초 UAE를 전훈지로 정했던 나라들이 장소를 변경하는 등 변화가 있어 캠프 장소 확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이번 주 안에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전훈 캠프 장소와 평가전 상대가 곧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유럽파 점검을 위해 해외 출장 중인 신태용 감독은 내년 1월 5일 귀국 후 대표팀에 소집할 선수 명단을 15일께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서재응(40) SBS스포츠 해설위원이 KIA 타이거즈에서 지도자로 새롭게 출발한다.KIA는 20일 “서재응 위원과 19일 코치 계약을 했다. 보직은 추후에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재응 위원은 2015년 시즌 종료 뒤 은퇴했고, 2년 동안 방송 부스에서 KBO리그를 지켜봤다.현역 시절, 서재응 위원은 ‘컨트롤 아티스트’로 불렸다.1998년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한 서 위원은 2002년 뉴욕 메츠에서 빅리그 무대에 데뷔했다.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18경기 28승 40패 평균자책점 4.60이다.2008년 KIA에 입단한 그는 KBO리그에서 164경기 42승 48패 평균자책점 4.30을 올렸다.광주에서 태어나 KBO리그 생활도 고향 팀 KIA에서 한 서 위원은 다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연합뉴스
전북도장애인체육회가 20일 장애인 생활체육 기금 사업 운영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시도지부로 선정됐다.대한장애인체육회가 공모한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사업 우수 사례 부문에서 전북장애인체육회는 생활체육 교실 및 동호회, 찾아가는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전국 최초로 전북대학교병원과 전주 예수병원 등 종합병원과 연계한 1:1 맞춤형 재활운동 서비스 제공이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끌었다.노경일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이 더욱 넓어질 수 있도록 동호회 구성 및 확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야구 예측시스템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가 2018년 오승환(35)의 반등을 예상했다.ZiPS로 예측한 2018년 메이저리그 각 구단 성적을 하나씩 공개하는 미국 팬그래프닷컴은 20일(한국시간)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수들의 내년 성적을 전망했다.ZiPS는 2018년 오승환이 58⅓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3.39를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수비와 무관한 평균자책점(FIP)은 3.12, 조정 평균자책점(ERA+)은 121로 예상했다. 연합뉴스
국민의 70% 이상이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리나라의 종합 4위 달성에 대해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개막을 50여 일 앞두고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도 늘고 있으나,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겠다는 국민은 여전히 적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8∼9일 전국 15∼79세 국민 10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0일 발표한 ‘제5차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국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16.5%가 대회가 ‘매우 성공’할 것, 53.9%가 ‘성공’할 것이라고 답했다.나머지 20.9%는 응답을 유보했고 7.7%가 ‘우려’, 1.0%가 ‘매우 우려’한다는 답을 내놨다.전체적으로 70.4%가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3월 1차 조사 당시의 55.1%, 5월의 62.9%, 7월 63.8%, 9월 66.6%에서 늘어난 수치다.우리나라가 평창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를 수확해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4위에 오른다는 목표에 대해서도 71.4%가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도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 9월의 39.9%보다 늘어난 45.1%의 응답자가 동계올림픽에 관심이 있다고 답해 3월 조사 이후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관심 없다고 답한 비율은 15.9%였다.동계패럴림픽 관심도도 27.9%로 5번의 조사 중에 가장 높았으나, 여전히 낮은 수치였다.동계올림픽을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자는 5.1%(중복응답 가능)에 그쳐 오히려 9월 조사 당시의 7.1%보다 낮아졌다.88.4%가 TV로 시청하겠다고 답했고, 언론을 통해 뉴스로 접하겠다는 응답자도 54.5%였다.문체부는 “최근 부각된 비싼 숙박비 등 부정적 논란이 경기 관람 의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와 조직위원회의 대책 마련에 따른 숙박비 안정화 추세와 경강선 고속철도 개통 효과가 아직 반영되지 않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의 본격 시행에도 올해 골프장 내장객은 작년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에 따르면 올해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사람은 3542만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400만 명보다 2.2% 늘어난 것이다.올해는 사실상 청탁금지법 시행 원년이다.청탁금지법은 지난해 9월 28일부터 시행됐다. 골프 시즌이 거의 막을 내린 시점이었다. 이에 따라 골프 산업에 김영란법 시행 영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골프장 내장객은 1998년과 2010년을 빼고 해마다 증가해왔다. 1998년과 2010년은 세계적인 금융 위기가 터진 이듬해였다.김영란법이 국내 골프장 내장객 증가 추세를 꺾지 못한 셈이다.올해도 수그러들지 않은 골프장 내장객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골프장이 늘어났다는 사실이다.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 골프장이 꾸준하게 증가한 게 골프장을 찾는 발길을 끌어들였다.올해 대중 골프장은 작년보다 18홀 기준 3.5개가 늘었다. 게다가 회원제 골프장에서 대중 골프장으로 업태를 바꾼 골프장은 18홀 기준 13개소에 이르렀다.회원제 골프장 내장객은 회원제 골프장의 감소와 맞물려 작년보다 4% 줄어든 반면 대중 골프장 내장객은 작년보다 9%나 늘어났다.대중제 골프장 확산과 함께 골프장 그린피 인하 추세도 골프장 내장객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서천범 소장은 “전반적으로 지난해부터 골프장의 문턱이 낮아졌다. 가격이 낮아지면서 한번 가던 사람이 두 번 가게 됐고 특히 스크린 골프 인구가 필드로 많이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실제로 1인당 골프장 이용 횟수가 2015년 8.5회에서 올해는 9.4회로 크게 늘었다.골프장 내장객 증가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서 소장은 “우리 국민 15.8%가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골프에 참여하고 싶다고 나온 올해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는 잠재적 골프 수요가 적지 않다는 뜻”이라고 밝혔다.그러나 골프장 내장객 증가에도 골프장 경영은 갈수록 어려워질 것이라고 서 소장은 내다봤다.가격 인하 경쟁이 더 치열해지면서 영업 이익률 감소 현상은 이어질 공산이 크다는 분석이다.연합뉴스
김현수(29)가 메이저리그에 대한 미련을 접고 KBO 리그로 복귀한다.LG 트윈스는 19일 프리에이전트(FA) 김현수와 4년 총액 115억 원(계약금 65억 원,연봉 50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김현수는 2006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2015년까지 10시즌 동안 1131경기 출장해 타율 0.318과 1천294안타, 142홈런, 771타점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141경기에서 타율 0.326과 167안타, 28홈런, 121타점을 때려내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활약했다. 연합뉴스
라운드를 하다 보면 그린 주변의 프린지(fringe), 즉 에지(edge)에 볼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웨지로 볼을 띄우거나 굴려서 홀에 붙이는 게 일반적인 경우이지만, 경우에 따라서 퍼터로 볼을 굴리는 것도 나쁘진 않다.간혹 프로들도 웨지를 대신해서 퍼터로 어프로치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퍼터로 대신해서 어프로치를 한다면 분명 다음과 같은 상황이기 때문일 것이다.볼에서부터 홀컵까지의 거리가 가깝거나, 볼에서부터 홀컵까지 내리막 라이를 형성하고 있는 경우에는 퍼터가 유리하다. 웨지로는 내리막 라이에서 볼을 세우거나 스핀을 위한 빠른 헤드 스피드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프린지의 잔디 상태가 좋지 못하면 분명히 웨지보다는 퍼터가 더 쉽다.퍼터를 이용한 어프로치를 할 때 주의할 점 몇 가지가 있는데, 첫째로 볼에서부터 홀컵까지 아무런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 벙커나 풀이 긴 러프라면 당연히 웨지를 이용해야 한다.두 번째로 볼이 굴러가는 라이를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혹시라도 볼이 엉뚱한 곳으로 굴러가거나 경사면의 정도를 그린 만큼 살펴봐야 한다. 프린지는 그린만큼 정비가 안 된 곳이기에 더욱 그렇다.세 번째로 거리 계산도 중요하다. 퍼터를 이용한 어프로치기에 홀컵에 더욱 가깝게 가져가야 하는 목표는 당연한 것이다. 또한 프린지는 그린만큼 잔디가 짧지 않기 때문에 공이 잔디의 저항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거리를 계산할 때 그린 지의 거리는 2배로 생각하고 계산해야 한다. 예를 들어 프린지에서 그린 시작까지 1m이고, 그린에서 홀까지 3m일 경우, 총거리는 4m이지만 프린지에서는 1m의 두배인 2m로 계산하고 총거리를 5m로 계산해야 하는 것이다.퍼터를 이용한 어프로치가 처음 시도해보는 것이라면, 여러 번 반복을 통한 연습으로 자신감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길거나 짧을 것 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분명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지기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이다.골프는 자신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14개 클럽 중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클럽을 선택해 이용하는 경기이니 만큼, 가장 유리한 클럽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프린지로 생각해서 볼이 굴러가지 않을 것을 걱정해 강하게 스트로크 하면, 볼이 걱정과 반대로 많이 굴러가게 된다. 퍼팅 스트로크와 똑같은 리듬과 템포를 유지하는 것이 프린지에서 퍼터로 어프로치를 시도해 성공하는 비결이 된다. /써미트 골프아카데미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25·토트넘)이 올해 한국 축구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축구협회는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열린 2017 KFA 시상식에서 손흥민을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했다.2013, 2014년에 이어 3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수상이다. 3회 수상은 기성용(스완지시티·2011, 2012, 2016년)과 공동 최다 수상 기록이다.올해의 남자 선수는 한국 국적을 갖고 국내와 국내에서 활약하는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언론사와 협회 전임지도자의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1명당 1∼3순위 투표가 진행됐다.손흥민은 168점을 따내 올해 K리그 최우수선수 이재성(전북·131점)을 제쳤다.손흥민은 올해 5월 2016-2017시즌을 마치면서 시즌 21골을 터뜨려 ‘차붐’ 차범근 전 수원 감독이 갖고 있던 역대 한국인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19골)을 넘어섰다.지난달 5일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통산 20번째 골로 박지성(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최다 골 기록도 경신했다.WK리그 감독과 각급 여자대표팀 코칭스태프 투표로 선정된 올해의 여자 선수는 인천 현대제철과 대표팀에서 발군의 기량을 선보인 이민아(26·고베 아이낙)가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민아는 올해 WK리그에서 14골 10어시스트를 올려 같은 팀 인천 현대제철의 ‘특급 외국인’ 비야(24골 14어시스트)에 이어 리그 전체 2위이자 한국 선수 중엔 최고 기록을 남겼다.·연합뉴스
군산 출신 SK 와이번스 프로야구 임석진 선수가 지난 18일 모교인 신풍초등학교를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군산신풍초, 서울 이수중,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2016년 2차 1라운드로 SK와이번스에 입단, 우타 거포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는 임 선수는 자신에게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키워준 군산신풍초 야구부 후배들을 위해 야구공, 배트, 장갑 등의 용품을 전달했다.임석진 선수는 어린 시절 나도 어렵게 야구를 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후배들이 감독님 말씀 잘 듣고 즐거운 마음으로 노력해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전북체육을 빛낸 영광의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전북도체육회는 19일 전주 오펠리스웨딩홀 컨벤션홀에서 2017 전북도체육상 시상식을 열고, 체육 유공자 138명에게 상패와 상장을 수여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전북체육회장인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승환 전북교육감, 전북체육회 회원 단체 임직원, 수상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송하진 지사는 인사말에서 올해 FIFA U-20 월드컵과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전북체육의 위상이 높아졌다며 내년 전북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이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체육대상은 올해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핸드볼과 펜싱 등 두 개 종목을 석권하고, 각종 전국 대회에서 입상한 이리중학교가 받았다.전문체육 부문에서는 방현우 전북에어로빅연맹 회장 등 10명, 생활체육에서는 신철권 김제시축구협회 사무국장 등 10명, 학교체육은 익산 이일여고 김지호(탁구) 등 9명, 지도 부문에선 이경란 전주시체육회 등 21명, 공로 부문은 김민수 부안군체육회 사무국장 등 10명이 각각 전북체육상을 수상했다.또, 고병권 전주시민축구단 단장과 고환승 정읍 태인컨트리클럽 대표 등 20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올해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종석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K리그 우승을 이끈 최강희 전북 현대모터스 감독 등 6명에게는 특별표창이 수여됐다.또, 올해 전국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전북도청 박민수(체조)와 전국 소년체전 3관왕에 빛나는 전주 우아중 최지호(역도)는 각각 전북체육기자단상을 받았다.2017 전북도민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황희철 부안군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49명은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가 올해를 총결산하는 시상식에서 ‘손세이셔널’ 손흥민(25·토트넘)이 3년 만에 ‘올해의 선수’에 오를 가능성이 크게 점쳐지고 있다.축구협회는 19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2017 축구협회 시상식을 열어 올해의 선수와 지도자, 클럽, 심판 베스트 골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가장 관심을 끄는 건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하던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이 상을 받은 후 3년 만에 최고의 선수상을 탈환할지 여부다.손흥민은 올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물론 대표팀에서 맹활약해 올해의 선수를 예약했다고 과언이 아니다.손흥민은 지난 5월 2016-2017시즌을 마치면서 시즌 21골을 넣어 ‘차붐’ 차범근 전 수원 감독이 보유하던 역대 한국인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19골)을 넘어섰다. 또 지난달 5일에는 EPL 개인 통산 20번째 골을 터뜨려 박지성(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가진 한국인 EPL 최다 골 기록(19골)까지 경신했다. 아시아인 최초 기록이기도 하다.손흥민은 대표팀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한국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힘을 보탠 손흥민은 A매치 8경기 연속 무득점 침묵이 이어지다가 10월 모로코와 평가전 페널티킥 골에 이어 지난달 콜롬비아와 평가전에서 멀티 골을 사냥했다.손흥민의 올해의 선수 경쟁자로는 소속팀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우승으로 이끌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후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한국의 우승에 앞장서 MVP에 뽑힌 이재성(전북)이 유일하게 꼽힌다. 연합뉴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막내 오상욱(21·대전대)이 국제펜싱연맹(FIE) 국제그랑프리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오상욱은 18일(한국시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국제그랑프리 개인전 결승에서 아론 실라지(헝가리)를 15-14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오상욱은 이달 초 월드컵 개인전에서 1년 만에 우승을 맛봤고, 그랑프리에서도 첫 정상에 오르며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이은 남자 사브르의 새로운 간판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의 ‘몸값 줄이기’가 류현진(30)에게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2017년 재기에 성공하고도 포스트시즌에 등판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 류현진이 내년에는 더 확실하게 선발 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미국 야후닷컴은 18일(한국시간) “다저스는 총연봉을 1억 9700만 달러 미만으로 낮추려고 한다”며 “선발 요원 브랜던 매카시와 스콧 카즈미어를 내보낸 다저스는 마에다 겐타를 불펜으로 보내 연봉을 더 아낄 수 있다. 클레이턴 커쇼, 리치 힐, 알렉스 우드, 류현진 1∼4선발에 젊은 투수 워커 뷸러, 훌리오 우리아스 등이 선발 진입을 경쟁하는 구도를 짤 수 있다”고 분석했다.다저스는 17일 현금 450만 달러와 함께 내야수 애드리안 곤살레스, 투수 매카시, 카즈미어, 내야수 찰리 컬버슨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보내고 3년 전 내보낸 외야수 맷 켐프를 다시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현재까지 2018시즌 다저스 라인업에서 ‘확실한 선발 투수’로 꼽히는 투수는 커쇼, 힐,우드, 류현진 4명뿐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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