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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월드컵경기장 시내버스 특별노선 확대

전주시가 2017 U-20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붐 조성을 위해 월드컵경기장으로 가는 1994번 시내버스 특별노선을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전주시에 따르면 1994번 노선은 오는 12일 FC서울과의 홈경기 개막전을 시작으로 주말 홈경기가 열리는 날에 특별 운행되는 버스로, 지난해 1개 노선(전북대 앞-월드컵경기장)만 운영했던 것을 올해는 3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한다.이번에 확대 운영되는 주요노선은 송천동 방면과 아중리 방면, 평화동서신동 방면 등 3개 구간으로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구체적으로 송천동 방면은 농수산 시장을 출발해 송천주공-송천삼거리-한방병원-팔복동-월드컵경기장을 경유하며, 아중리 방면은 아중제일아파트를 출발해 중앙여고-노동사무소-인후초교-전북일보사-팔복동-월드컵 경기장을 거친다. 평화동서신동 방면은 평화동 시내버스 종점을 출발해 평화주공 45단지-평화광장-근영여고-한일고-덕진경찰서-월드컵경기장 구간으로 운행된다.또 경기가 끝난 후에는 송천동, 아중리 방면은 기린대로 시외간이터미널 승강장에서, 평화동서신동 방면은 혁신대로에 있는 호남제일문 승강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이 버스들은 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이철수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전북현대축구팀을 사랑하는 축구팬들을 위해 이번 노선운영을 계획했다 며 이러한 분위기로 U-20월드컵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축구
  • 김세희
  • 2016.03.07 23:02

전북현대 'FC아트드림' 2기 발족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지난 5일 클럽하우스에서 FC아트드림에 선발된 아동 100명 및 최강희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프로그램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C아트드림 2기 발대식을 가졌다.발대식에 참여한 아동 100명은 전북현대 클럽하우스 투어, 선수단 훈련 참관, 선수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FC아트드림은 전북현대와 현대차그룹 공동으로 2015년부터 축구에 재능이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이 체계적인 재능 계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사)희망나눔 최강희축구,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는 창의인재 육성 프로젝트다.전북현대와 현대차그룹은 올해 2월 수도권 및 전주 지역 초등학교 1~5학년을 대상으로 서류, 면접심사, 축구 기술, 체력테스트를 통해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우선 고려해 100명을 최종 선발했다.FC아트드림은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전북현대 유스팀 그린스쿨 및 (사)희망나눔 최강희축구의 전문 코치진과 함께 주 1회 훈련할 예정이다전북현대는 8월중 2차 테스트 및 코치진 평가, 성실도, 가정 환경 등을 종합해 최종 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이들이 축구 선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축구 용품, 대회 참가비, 교육훈련비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북현대와 함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 인재 육성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 축구
  • 김성중
  • 2016.03.07 23:02

KCC 추승균 "선수 때 PO 경험 활용" · KGC 김승기 "코치 경험 내가 많다"

선수 때 플레이오프를 많이 뛰었다. 그때의 경험을 충분히 활용하겠다.(추승균 전주 KCC 감독) 코치 경험은 내가 더 많다. 제대로 붙어보겠다.(김승기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2015-2016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 오른 팀들의 감독과 선수들이 6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설전을 벌였다.7일 1차전을 치르는 KCC의 추승균 감독과 인삼공사의 김승기 감독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은 초년 사령탑이다.정규리그 1위를 이끈 추승균 감독은 이번 시즌 인삼공사와 상대 전적에서 5승1패로 앞서지만 접어 두겠다며 열나흘 동안 휴식을 취하면서 선수들의 몸 상태가 매우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추승균 감독은 코치 시절에는 플레이오프 경험이 없지만 선수 시절 많은 경험을 쌓았다며 이를 충분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추 감독은 현역 시절 5번이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추 감독이 경험을 얘기하자 김승기 감독은 코치로서는 내가 플레이오프 경험이 더 많다며 맞받아쳤다.이어 열린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과 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의 기자회견에서도 자존심 싸움이 벌어졌다.추일승 감독은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하는) 유재학 감독은 이제 (정상에서) 내려올 때가 됐다. (모비스) 양동근도 이제 MVP 그만해야 한다며 이제 오리온의 시대를 열겠다고 장담했다.유 감독은 추 감독은 꼭 올라가야 하니 부담감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 일이 마음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4강 플레이오프는 7일 KCC-KGC인삼공사(오후 7시전주실내체육관), 8일 모비스-오리온(오후 7시울산동천체육관)의 1차전을 시작으로 5전3승제로 열린다. 연합뉴스

  • 농구
  • 연합
  • 2016.03.07 23:02

추승균 전주KCC 감독 "4강 PO 자신 있다"

프로농구 전주 KCC 추승균 감독이 4강 플레이오프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추승균 감독은 지난 2일 4강 플레이오프 상대로 안양 KGC인삼공사가 결정된 뒤 “인삼공사를 생각하고 준비했다”며 “오늘 삼성도 좋은 경기를 했지만 마지막에 문태영과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자유투를 하나씩 실패하면서 경기가 넘어갔다”고 말했다.정식 감독으로 선임된 첫해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추 감독은 “인삼공사가 3-0이 아닌 3-1로 올라왔고 우리는 많이 쉬었기 때문에 분위기상 우리가 좋다”면서도 “하지만 많이 쉰만큼 컨디션 조절도 중요하고 특히 인삼공사에는 단기전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추 감독은 “인삼공사 외곽은 정규리그 때부터 좋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도 여전하더라”며 “그러나 거기에 대해 준비를 많이 했기 때문에 우리가 준비한 대로 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여유를 보였다.7일부터 인삼공사와 4강전을 시작하는 그는 “선수들 컨디션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인삼공사에 대비해 공격과 수비에서 한두 가지 변화를 줬다”고 살짝 소개하기도 했다.정규리그에서 인삼공사에 5승1패로 우위를 보인 추 감독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는 다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선수들 심리적으로 좋을 것”이라며 “그러나 역시 인삼공사는 주전과 식스맨들이 모두 단기전 경험이 많다는 점이 유의할 부분”이라고 짚었다.그는 ‘챔피언결정전에 오를 자신이 있느냐’는 물음에 “감독이 자신이 없으면 되겠느냐”고 되묻고는 “우리가 중점적으로 연습한 부분이 경기에서 잘 나오기만 하면 된다고 본다”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연합뉴스

  • 농구
  • 연합
  • 2016.03.04 23:02

대한태권도협회 첫 전북 출신 회장 탄생

대한태권도협회 55년 역사상 첫 전북 출신 회장이 탄생했다.대한태권도협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이승완(76) 상임고문을 제27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전주가 고향인 이승완 신임 회장은 전주남중, 전주고를 졸업한 뒤 태권도인의 길을 걸었으며, 국기원 원장 등을 지냈다.전북 출신으로 대한태권도협회장이 된 것은 이 회장이 처음이며, 특히 대한체육회 산하 60여개 가맹경기단체 중 현재 전북 출신이 회장을 맡고 있는 것은 이 회장이 유일하다.조영기 협회 상임고문, 이현부 한국초등연맹회장 등과 함께 출마한 이 신임 회장은 3차 선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종 당선됐다.노병직 제4대 회장 이후 정통 태권도인이 회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한태권도협회는 국회법 겸직 금지 조항에 따라 사직 권고 처분을 받은 김태환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1월말 정기 대의원총회를 끝으로 협회장직에서 사퇴하면서 이번에 새 회장을 뽑았다.이승완 신임 회장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무주 태권도원의 활성화는 물론 내년 무주세계태권도대회의 성공을 위해 힘을 다하겠다며 태권도를 세계에 널리 보급하고, 통합태권도협회 출범을 비롯한 각종 현안 해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태권도
  • 위병기
  • 2016.03.04 23:02

전북도체육회 창립총회 "통합으로 전북 체육 더 강하게"

전라북도체육회와 전라북도생활체육회가 하나로 합한 전라북도체육회가 출범했다.전라북도체육회는 3일 도체육회관에서 9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보고를 받은 뒤 전라북도체육회 정관(안)과 부회장과 이사감사 선임의 건을 심의, 의결했다.창립총회에서는 정관 부칙 경과조치에 따라 송하진 도지사가 통합된 전라북도체육회의 당연직 회장으로 추대됐다.송 회장은 개회선언에 이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전북체육 역사에 길이 기록될 날이다며 70년 된 전북체육회와 25년 된 전북생활체육회가 하나가 되어 100년의 역사를 써나가야 할 책무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송 회장은 특히 내년에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FIFA U-20월드컵이 무주와 전주에서 열리고 전북에서 2018년 전국체전을 치러야 하는 등 어느 때보다도 체육계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며 체육단체 통합의 시너지 효과로 더 강한 전북체육을 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그는 또 통합체육회 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한다며 체육 분야에 대해 예산을 비롯해 최대한의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부회장 9명을 포함한 이사진과 감사 2명에 대한 선임권을 송 회장에게 위임했다.송 회장은 이달 내로 당연직 6명을 포함해 교육계와 시군체육회, 학계언론계법조계 등 비경기인, 여성, 생활체육관계자가 망라된 임원진을 구성, 발표한 뒤 첫 전라북도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어 4월께 2처 1실 2부 7과 8팀으로 재편된 도체육회 사무처 직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송 회장은 이와 관련 양대 체육단체가 통합되면서 새로 구성되는 이사진 규모가 대폭적으로 줄게 됐다면서 이사진이 크게 줄어 아쉬움이 있겠지만 각종 변수와 입장에 연연하지 않고 원칙과 규정에 따라 이사진 구성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창립총회가 끝난 후 도체육회관 1층 로비에서는 전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 토광 장동국 선생이 송하진 도지사가 쓴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하루 하루 계속 새로워진다) 글귀를 새겨 제작한 통합기념 도자기 제막식과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6.03.04 23:02

전북스포츠과학센터 활성화 '탄력'

전북도체육회의 스포츠과학센터(센터장 문동안)가 올해 9억원을 비롯해 매년 3억원씩의 국비를 지원받는다.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전북스포츠과학센터가 국가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스포츠과학센터는 금년에 정부로부터 측정장비비 6억원과 운영비 3억원을 받게 됐으며 내년부터는 해마다 3억원의 운영비를 받을 예정이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스포츠과학센터는 도내 팀과 선수들을 대상으로 보다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 과학 전문인력 충원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두게 됐다.도체육회는 지난 2010년 1월부터 도체육회관 내에 국내 최초로 스포츠과학센터를 설치했으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일반인들에 대한 체력 측정분석과 맞춤형 처방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특히 스포츠과학센터는 월드스타육성사업을 통해 배드민턴 서승재 선수 등 국가대표 3명을 배출하는 등의 성과를 내면서 타시도의 모델이 되어 왔다.전북스포츠과학센터 문동안 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몸만 키우지 않고 뇌도 함께 키우는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스포츠문화 형성을 비전으로 내건 게 주효했다며 스포츠과학의 현장 적용을 통한 경기 수행능력 향상이라는 미션 달성에 큰 전기가 됐다고 말했다.문 센터장은 스포츠과학센터의 구체적 운영 목표로 근력불균형 해소를 통한 선수 수명 연장, 종목 전환과 우수한 학생선수의 월드스타로의 육성, 스포츠과학교실 운영으로 지도자 자질 향상, 범실 극복울 위한 신체 내부 요인 분석과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외에 도민들의 체계적 건강증진과 국가 R&D 사업 참여 등을 제시했다.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이번 국가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의 많은 선수와 지도자들이 더욱 다양한 스포츠과학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지난 6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내실있고 효율적인 스포츠과학센터 운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6.03.03 23:02

우석대 태권도학과, 올 첫 대회 종합우승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올해 첫 대회로 치러진 2016 국제오픈태권도페스티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우석대 태권도학과는 지난 1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품새 부문 개인과 페어, 단체전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팀종합경연과 태권체조까지 1위에 오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 태권도학과 교수진도 대회 지도자상을 싹쓸이했다.이번 국제오픈태권도페스티벌에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과 호주, 프랑스 등 10개국 1700명이 참가했으며, 경연종목으로는 품새(개인, 페어, 단체전), 팀종합경연, 태권체조, 격파(손날, 높이), 스피트킥 등 15개로 국내와 해외로 나눠 진행됐다.대회에서 우석대 태권도학과는 팀종합경연부문에 3팀이 출전해 팀마다 특색 있는 스토리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석대 태권도팀은 K-POP음악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연과 함께 가장 태권도적인 동작을 보여주는 품새, 호신술, 격파 등으로 갈채를 받았다.품새 부문 여자개인전에 출전한 김민선 학생과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맹유열, 하용균, 문성주 학생은 최고의 실력과 팀워크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회는 우석대 태권도학과의 독무대가 됐다.우석대 태권도학과 최상진 학과장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품새, 팀종합경연, 태권체조 종목은 각각 박진수, 오철희, 이정아 교수와 유성희 코치가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최상진 학과장은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마련된 국제대회에서 국내외 선수들과 함께 출전해 우리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너무 자랑스럽다며 올해에는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201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진짜 태권도가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태권도
  • 김성중
  • 2016.03.03 23:02

흔들린 수비…전북현대, 장쑤에 2-3 패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막대한 자금력으로 중무장한 중국 장쑤 쑤닝의 벽을 넘지 못했다.전북은 1일 중국 난징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장쑤와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전북은 조별리그 1승 1패를 기록했다.장쑤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브라질 전현직 국가대표인 하미레스(약 435억원)와 알렉스 테세이라(약 667억원) 두 명을 영입하는데 무려 1100억원이 넘는 이적료를 투자했다.여기에 2014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조와 호주 국가대표 트렌트 세인즈버리도 영입했다. 이 선수들은 모두 전북 전에 총출동했다.반면 전북은 외국인 선수 없이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신욱을 원톱으로 하는 4-2-3-1 대형을 꾸려 조직력으로 상대하겠다는 계산이었다.전북은 전반전 중앙 싸움에서 우세를 보였지만 수비에서 허점을 노출했다.전반 15분엔 전북은 상대팀 테세이라에게 중거리 슈팅을 허용해 실점했다.전북 최강희 감독은 후반 들어 변화를 모색했다. 이종호, 이주용 대신 이동국과 레오나르도를 동시 투입하며 공격력 강화에 나섰다.전북은 후반 16분엔 동점골을 넣었다.하지만 이종호, 이주용이 빠진 중원은 너무 허술했다. 전북은 수비가 급격히 무너지면서 장쑤에게 일방적으로 밀렸다. 후반 21분 조의 헤딩슛을 허용하며 1-2이 됐고 후반 24분엔 혼전 양상에서 상대팀 우시에게 세 번째 골을 허용했다.전북은 후반 40분 상대팀 세인즈버리의 헤딩 자책골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동점을 만들지는 못했다.최강희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중앙 수비가 흔들리면서 전체적으로 경기가 어려웠다. 올 시즌 치른 두 경기에서 비슷한 문제를 느끼고 있다라며 중요한 선수(김기희)가 빠져나갔다. 현재 팀에 굉장히 안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 축구
  • 연합
  • 2016.03.03 23:02

사기 오른 태극낭자들 "일본 꺾고 리우 가자"

걱정했던 북한전에서 승점을 확보한 윤덕여호가 분위기를 살려 아시아 랭킹 1위 일본을 꺾고 리우행 티켓에 한 발짝 더 바짝 다가서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2일 오후 7시 35분 일본 오사카의 긴초 스타디움에서 홈팀 일본과 2016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을 치른다.태극낭자들은 전날 치러진 북한과 1차전에서 1-1로 비겨 귀중한 승점 1을 확보했다.아시아는 물론 국제무대에서도 강호로 손꼽히는 북한을 앞두고 한국은 최고 목표를 승점 확보로 뒀다.전날 경기에 앞서 역대 전적에서도 1승1무14패로 열세일 뿐만 아니라 최근 9연패를 당했던 터라 비기기만 해도 좋은 결과라는 여론이 비등했다.태극낭자들은 북한을 맞아 초반부터 강하게 맞붙는 승부수를 던졌고, 정설빈(현대제철)의 선제골이 터져 승리까지 기대했지만 후반 34분 동점골을 내주고 1-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귀중한 승점 1을 따낸 한국은 승점 확보라는 애초 목표를 달성하며 순조롭게 이번 대회의 첫 단추를 끼웠다.이제 2차전 상대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위이자 지난해 캐나다 월드컵에서준우승한 일본이다.FIFA 랭킹과 최근 국제대회 성적만 따지면 한국이 열세로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넘지 못할 산은 아니다.한국은 일본과 역대 전적에서 4승8무14패로 열세지만 최근 두 차례 A매치에서 모두 일본을 꺾으며 2연승을 기록 중이다.2013년과 2015년 동아시안컵에서 모두 일본에 2-1 승리를 거둬 선수들 모두 해볼 만하다는 반응이다.더구나 일본은 전날 호주와 1차전에서 1-3으로 완패해 생각보다 전력이 그리 강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가장 걱정했던 북한전을 무승부로 마치며 자신감을 쌓은 태극낭자들은 내심 일본 격파의 희망을 부풀리고 있다.윤덕여 감독은 일본을 상대로 전술의 큰 변화는 주지 않을 생각이다. 북한전에 나선 베스트 11에서 크게 흔들지 않기로 했다.무엇보다 지일파인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의 활약에 팬들의 기대가 크다.일본 여자축구의 강호인 고베 아이낙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지소연은 이번 대회에 발탁되지 않은 박희영(KSPO)과 함께 일본을 상대로 통산 4골을 터트리며 일본 킬러로 자리매김했다. 연합뉴스

  • 축구
  • 연합
  • 2016.03.02 23:02

[(196) 치킨 윙 잡기] 양손 아이언 클럽 쥐고 샤프트 수평

구력이 오래되었든, 초보든 백스윙을 할 때 오른쪽 팔꿈치가 올라가는 것을 치킨 윙이라고 한다. 치킨 윙<사진 1>이 되면 스윙 자체도 어색할뿐더러 좋은 임팩트를 만드는데 어려움이 많다. 이 경우 스윙 플레인이 바깥으로 나가게 되는 오버 더 탑 동작이 만들어져 슬라이스를 유발하게 된다.이 같은 치킨 윙을 하는 골퍼들에게 유용한 연습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진 2>와 같이 아이언 클럽 2개가 필요하다. 양손에 클럽 1개씩을 쥐고 샤프트가 수평을 이루어야 한다. 수평을 이루는 것이 백스윙 과정에서도 똑 같이 유지되는 스윙이 되어야 <사진 3>과 같이 올바른 스윙 자세라 하겠다.평행을 이루지 못하고 샤프트가 엇갈리거나 벌어지게 되면 치킨 윙이 만들어진 스윙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사진 3>과 같이 수평을 만드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사진과 같이 클럽헤드를 내려 잡는 것이 무겁게 느껴지는 여성골퍼들은 <사진 4> 그립부분을 아래로 내려가게 잡고 연습하는 방법도 괜찮다. 10번 정도 연습 스윙 후 클럽 한 개로 정상적으로 다시 스윙해보고, 클럽 2개를 가지고 다시 연습하는 방법을 수차례 반복하면, 치킨 윙이 된 팔이 내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이 동작은 백스윙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팔로우 스루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팔을 당겨서 슬라이스를 심하게 치는 골퍼들에게 유용한 연습방법이 될 것이다.써미트골프아카데미전북일보골프아카데미 대표강사

  • 골프
  • 기고
  • 2016.03.02 23:02

송하진 전북도지사·道 간부들, 전북현대 시즌권 구입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이형규 정무부지사, 김일재 행정부지사,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이 지난달 29일 전북현대의 2016 시즌권을 구입했다.이들의 시즌권 구입은 도민들의 축구 붐 조성과 시즌권 구입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송하진 도지사는 시즌권 전달을 위해 방문한 전북현대 김동탁 부단장에게 2016년에도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우승해달라고 말했다.김동탁 부단장은 전북현대 시즌권을 구입하면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의 모든 홈경기 관람이 가능한 사시리을 모르는 도민이 아직 많다며 도청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김 부단장은 또 전주월드컵경기장 교통편의와 주차장 확충 등 축구팬들의 불편해소와 만원 관중을 위한 전북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시즌권을 구입한 도청 간부들은 전북현대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도청 직원과 도내 시군에 시즌권 구입을 권장하고 청내 게시판과 도정 홍보지 얼쑤전북 및 시군 홍보지에 전북현대 경기 일정 등을 알려 축구열기를 확산시키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전북현대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2016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을 치른다.

  • 축구
  • 김성중
  • 2016.03.02 23:02

[2016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 결산] 경기 수준·선수 기량 매년 '쑥쑥'

대회에 출전한 팀들의 수준과 선수들의 기량이 더 높아졌다. 금석배 창설의 핵심 취지 중 하나인 유소년 축구 육성에 대한 기여도가 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전북축구협회(회장 김대은)와 대한축구협회, 전북일보 공동 주최로 지난 16일 개막해 27일 끝난 2016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를 참관한 노흥섭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의 평가다.초중학교 경기와 올 처음으로 8명이 출전하는 저학년 페스티벌 경기를 도입한 금석배 축구는 향상된 수준, 매끈한 대회 운영, 감동의 자원봉사라는 평가를 남기고 폐막했다.△수준 향상=이번 대회 참가팀들의 높은 수준과 기량은 대회 출전 신청부터 예고됐다.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한 참가신청은 첫 날 중등부는 1분, 초등부는 2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웠다.그 결과 초등부 48팀, 중등부 32팀과 페스티벌 초중등부 각 24팀의 출전이 확정됐다. 이들 중에는 작년 전국체전 출전팀이 초등부 3개, 중등부에서 5개나 될 정도로 실력이 빼어났다.특히 프로산하 유소년 팀들도 다수 출전해 대회 수준을 높였다. 초등부에서 11개, 중등부에서 7개 팀이 경기마다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이 같은 유스팀 참가 규모는 같은 기간에 열린 초등부 칠십리배(서귀포), 중등부 탐라기(제주시), 춘계연맹전(영덕군) 등 전국 9개 대회보다 월등했다.그 결과 우승팀의 향배를 가리기 힘들 정도로 매 경기마다 접전이 펼쳐졌다.이처럼 강팀들이 다수 출전하면서 도내 팀들은 우승컵을 타시도 팀에게 내주는 아쉬움을 겪기도 했다.그럼에도 전주조촌초는 파죽의 5연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완주중은 8강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또 초등 저학년부 페스티벌에서는 전북현대유소년클럽U-12이 준우승을 일궈냈다.△대회운영=전북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 운영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전북축구협 김대은 회장을 필두로 유종희 전무이사, 라진희 사무국장, 유은석 직원은 금석배 성공 개최를 위해 3개월 가까이 퇴근을 미뤘고 대회 기간에는 군산시에 상주하며 숙식했다. 물론 전북축구협회 임직원들도 매일 매일 현장을 돌면서 힘을 보탰다.이들은 새벽 5시부터 밤 9시까지 출전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면서 군산시내 8개 경기장의 상태 점검, 경기 기록과 결과 취합, 각종 자료 작성에 매달렸다.아울러 참가팀들의 적응훈련을 위해 14개 연습구장을 확보, 코치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김동근 경기감독관은 대회 기간 내내 전북축구협회 임원들의 일처리가 매끄럽고 돋보였다고 치켜세웠다.△자원봉사=금석배 축구대회의 자원봉사는 국내 축구계에 정평이 나있다.군산시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사 군산지부는 올해도 역시 심판과 감독관, 임원, 운영요원들에게 따뜻한 점심 봉사를 펼쳤다. 벌써 8년째로 8개 구장마다 35명씩의 자원봉사요원들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손수 요리한 점심을 배식해 군산의 맛과 정을 깊게 각인시켰다.노경민 심판은 전국을 돌며 많은 경기를 치렀지만 어머님들께서 직접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대회는 없다. 식사 때마다 가슴이 뭉클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특히 군산시청 주민복지국과 주민자치센터 직원, 청소원 등 300여명은 개막 전날 쏟아진 폭설을 새벽부터 경기장에 나와 모두 치워 갈채를 받기도 했다.전북축구협회도 군산시의 지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웃돕기 사랑의 쌀 1300kg을 문동신 군산시장에 전달,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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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중
  • 2016.03.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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