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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이슈 점검 : 진안군수] 읍내상권 살리기…이항로 "청년몰 입점" 이충국 "먹거리 개발" 박수우 "접근성 향상"

진안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항로 후보, 민주평화당 이충국 후보, 무소속 박수우 후보 등 3파전으로 펼쳐지고 있다. 긴박성이 떨어졌던 초반과 달리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뜨거워지는 형국이다. 세 후보가 가지고 있는 가장 뜨거운 지역현안문제에 대해 의견을 들어봤다. 세 후보는 △위축된 읍내상권 정상화 방안 △홍삼산업의 활성화 △지역 소멸위기 대책 △예산과 인사 문제에 대한 공정성 담보 방안 등에 대해 사안별로 유사하거나 전혀 다른 의견을 각각 제시하고 있다. △위축된 읍내상권 정상화 방안 이항로후보는 읍내상권과 마이산 관광객의 연계방안 발굴, 읍내 시장에 청년몰 입점, 야간시장 운영 내실화, 지역화폐 발행을 통한 우수농산물 판매 촉진 등을 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충국 후보는 시골 전통시장의 장점을 살려 읍내 시장에 월 2회 풍물장터 활성화, 관광객 마음잡는 즐길거리를 개발, 진안 자연환경을 이용한 먹거리 개발이 중요하다고 했다. 박수우 후보는 읍내 시장에 주민접근이 편하도록 학천동부지에 주차장 추가확보, 무료버스 운행, 다문화푸드몰 등 테마관광상품 개발, 지역화폐 발행으로 경제선순환 도모 등을 공약했다. △지역소멸위기 대책 이항로 후보는 인구감소 문제 해결은 교육 및 경제 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는 인식 아래 맞춤형 교육, 창의적 인재 양성, 중고생 명문대 합격 지원, 대학진학 시 전학년 장학금 지급, 청년지원센터 및 청년몰 조성, 아동종합 돌봄센터 운영 등을 제시했다. 이충국 후보 역시 교육과 경제 문제 해결을 근본대책으로 보면서, 주거일자리교육 등의 여건개선, 도시거주 귀농귀촌 희망 자녀에 대한 정착자금 지원, 농촌형 특수교육 지원센터 설립, 다자녀 가족 교육정책 자금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봤다. 박수우 후보는 기존 인구정책단 적극 활용, 청년귀농귀촌센터 활용을 통한 청년 지역유입 활성화, 귀농귀촌통합지원센터 신설을 통한 인구유입 도모, 출산관련 비용 전액 지원, 아이돌봄 확대, 보육교사 처우개선, 입시전략연구소 신설 등을 제시했다. △예산인사문제 공정성 담보 방안 이항로 후보는 연2회 군민정책토론회 정착화, 진안의 중장기적 과제를 제시하는 거버넌스 형태의 미래비전위원회 구성, 공약평가 배심원단 운영을 통한 투명한 예산 수립 및 집행, 승진예고제 및 보직순환제 실시, 공직채용 시 관내 출신 및 관내 거주자 우선채용이 가능하도록 제도개선 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충국 후보는 주민공청회를 통한 사전예산심사제도 실시, 예산집행의 모든 과정 공개, 인사규정 재정비를 통한 합리적 운영, 인사권을 부군수에게 전면 이양, 인사권 이양을 통한 군수 인사개입 원천 배제, 군수 측근의 신규채용이나 승진 가능성 원천 차단 등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박수우 후보는 예산 및 인사 관련 모든 자료를 군민에게 공개, 예산이 반영되는 모든 사업을 결과뿐 아니라 과정까지 공개, 인사 시 모든 과정 공개로 채용 및 승진 비리 가능성 차단, 특히 심사자료 등도 공개, 군민 100명 이상 동의 시 군수가 직접 해명하는 군민청원제 등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치일반
  • 특별취재팀
  • 2018.06.10 20:02

[6·13 지방선거 전북교육감 후보 인물탐구] 이재경 - 교사·장학관·교장…38년 현장교육 전문가

▲ △1954년 익산 출생 △전북대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석사)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북교육연수원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 이사 △전북컬링경기연맹 수석부회장(현) △(사)전북청소년사랑육성회 이사장(현) 이재경 전북교육감 후보는 현장교육 전문가로 자평하고 있다. 전북에서 중고교 교사와 장학관교육장을 지낸 그는 38년 교육 외길을 걸었다는 자긍심을 갖고 있다. 학생에게 헌신하면서 교직을 지킨 참된 교육자임을 내세우는 그는 무너진 전북교육을 살려내겠다며 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장 교사 출신으로 교육행정을 경험한 그의 발자취와 포부를 들여다본다. △지역 교육현장 다양한 경력 익산 출신인 이재경 후보는 전주에서 중고교를 나왔고, 전북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부안 위도중과 김제고, 전북대 사범대학부설고 등에서 교편을 잡았던 그는 교육전문직으로도 일하며 교육행정 경험도 쌓았다. 전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을 거쳐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북교육연수원 원장을 지냈다. 그는 또, 모교인 전라고를 비롯해 부안고 교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에는 전북대 사대부고 초빙형 공모 교장으로 부임해 자신의 교육철학을 현장에 이식했다. 2016년 8월 퇴임한 그는 녹조근정훈장을 받으며 38년의 교육 외길을 뜻깊게 마감했다. 이어 그는 교육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북청소년사랑육성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뿌리내리기도 했다. △학교폭력 예방인성교육 앞장 이 후보는 교사와 장학관, 교장으로 생애 상당 부분 교육현장을 지켰다. 그는 퇴임 후 지역사회의 교육계 인사들과 함께 만든 전북청소년사랑육성회 이사장을 맡아 인재 후원과 학교폭력 예방치유, 효 실천 인성교육 등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전북컬링경기연맹 수석부회장을 맡아 전북 동계스포츠 발전과 컬링 경기력 향상에도 힘을 보탰다. 천직으로 알았던 교직을 떠난 뒤에도 그는 전북 교육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학교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그는 학생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도와주는 것이 학교의 의무이며, 학생의 생명과 건강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그는 또, 교육감은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육을 관장하는 것이며 대학교육은 업무영역이 아니라는 철학을 견지하고 있다. 20여 년 동안 업무 전문성이 없는 대학교수 출신들이 초중고교 교육을 관장하면서 전북교육이 황폐화됐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 후보는 교수 출신이 연달아 교육감을 하면서 교권이 추락하고, 인성교육에 실패했다며 대학 진학률과 기초학력도 전국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다고 주장했다. △전북교육 위상자존감 회복 이재경 후보는 전북 교육의 위상과 자존감을 회복하겠다며 전북의 귀한 딸과 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을 만들기 위해 교육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아이들의 학력은 떨어지는데 학부모와 지역사회는 그 실상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며 인성교육의 부재와 학교폭력 증가 및 교권 상실로 전북교육은 풍전등화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교육의 도시, 인재 산실로 대표되는 전북교육의 위상이 무너진 것에 대해 교수 출신 교육감들의 막중한 책임과 반성이 있어야 한다면서 자신과 같은 현장 교육 전문가가 교육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학생에게 헌신하고 교직을 지킨 참된 교육자로 자부한다면서 이제는 헌신과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할 전북교육의 구원투수가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그는 공약으로 △책무형 참여학교 시행 △4차 산업혁명 대비 진로진학체험센터 건립 △기초학력 10% 향상 운동 △자율형 사립고 폐지 △과목별 중점학교 지정 △지진 대비 훈련 정례화 △복지 사각지대 학생 지원 강화 △농어촌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 설립 등을 내걸었다. 그는 일반고를 수학 및 과학, 외국어 중점학교로 지정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특목고와 유사한 효과를 달성하겠다면서 기초학력 부진 조기 진단과 맞춤형 개별 지원을 강화해 학습부진 제로화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재경 후보 대표 공약 - 4차 산업혁명 대비 진로진학체험센터 건립 - 과목별 중점학교 지정 - 지진 대비 훈련 정례화 - 농어촌 장애학생 특수학교 설립 - 공립유치원 확대 사립유치원 지원 강화 - 전북교육청 감사관실 독립기구화

  • 정치일반
  • 특별취재팀
  • 2018.06.10 20:02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기획 - 6·13 지방선거 판세분석 : 부산시장] 민주 '굳히기냐' 한국 '뒤집기냐'

부산시장 선거 막판 판세는 굳히기냐, 뒤집기냐로 요약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는 지지율 격차가 뚜렷한데다 평화바람이 거세 대세는 이미 결정났다는 주장인 반면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는 1주일 여 전부터 보수 결집이 시작됐으며 바닥 민심은 이미 역전됐다는 반론을 펴고 있다. 여론조사 지표상으로 오 후보가 서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부산일보와 부산M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부산시장 지지도 조사에서 오 후보는 49.9%의 지지율로 29.5%의 서 후보를 20.4%p 앞서고 있었다.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름/무응답이 14.5%였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오 후보 측은 10일 보수 결집의 주체가 없는데다 여론조사에서 드러나지 않은 샤이 보수를 최대한 잡아도 10% 정도다.우리도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에서 승부가 뒤집어지기 힘들다고 강조했다.특히 부산지역 사전투표율이 17.16%로 4년 전 지방선거(8.9%)의 배 가량 되는 것은 지방권력을 바꿔보자는 유권자들의 열망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오 후보 측은 주장하고 있다. 반면 한국당 서 후보 측은 10일 지난 3일 서면유세에 이어 지난 9일 광복동 대규모 유세에서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특히 여의도연구원이나 자체 여론조사에서는 오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어 막판 역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홍 대표가 9일 부산유세에서 부산이 무너지면 한국당이 무너진다며 큰절로 호소를 하면서 바닥의 표심이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고 서 후보 측은 주장하고 있다.한국당 이헌승 시당위원장은 구청장과 시구의원도 예전처럼 싹쓸이는 아니더라도 과반을 훨씬 넘는 성과를 재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일보=서준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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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0 20:02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기획 - 6·13 지방선거 판세분석 : 경남지사] 샤이보수 표심 어디로 향할까

사상 처음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지사가 탄생할지 아니면 보수정당(자유한국당) 도지사가 맥을 이어갈지 전국적으로 관심이 뜨거운 곳이 경남이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드루킹 사건에도 불구하고 한국당 김태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타 지역에 비해 격차가 가장 작고 이른바 샤이 보수 표심이 어떻게 반영될지 몰라 개표함을 열기 전 까지는 결과를 속단하기 이르다. 바닥 민심은 김경수 후보와 김태호 후보로 나뉘어 있다. 지역별로도 김해 양산 등 동부경남에서 김경수 후보가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진주 거창 등 서부경남에서 김태호 후보의 우세가 전망된다. 따라서 후보별 강세 지역의 투표율이 당락을 결정짓는 변수가 될 것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지난 8일 오후 창원에서 유세를 이어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호 자유한국당 후보는 바꿔보자-지켜내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마산합포구 경남대학교 앞에서 유세에 나선 김경수 후보는 이번에는 낡은 정치를 끝장내, 어르신과 청년이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 하나로마트 앞에서 유세를 벌인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경제정책을 바로잡을 수 있게 경남을 지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세 지역마다 지지자들의 호응이 이어졌지만, 반대 입장을 보이는 지역민들도 없지 않았다. 초등생 자녀를 둔 주부 박모(44마산회원구 내서읍)씨는 홍준표 전 지사가 무상급식을 중단해 자유한국당 후보가 싫다고 했다. 직장인 이모(47마산합포구 월영동)씨는 김경수 후보는 드루킹 사건에 연루돼 있어 믿음이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남신문=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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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0 20:02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기획 - 6·13 지방선거 판세분석 : 대구시장] 보수 아성 노리는 '파란 바람'

613 지방선거에서 애초 예상과 달리 가장 뜨거운 곳으로 떠오른 곳은 대구다. 강한 보수세로 자유한국당의 철옹성으로 꼽혔으나 전국적으로 부는 더불어민주당의 파란 바람이 대구에도 몰아치면서다. 접전 양상으로 치닫는 대구시장 선거는 민주당이 공성(攻城)에 성공하느냐, 한국당이 또다시 수성(守城)하느냐로 귀결될 전망이다. 민주당 임대윤, 한국당 권영진, 바른미래당 김형기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대구시장 선거는 2강(임권)-1약(김)구도가 유지된 채 결승점으로 향하고 있다. 민주당 바람을 탄 임 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권 후보와의 양자 대결은 더욱 달아올랐다. 바른미래당 김 후보는 반(反)한국당, 비(非)민주당 표심이 자신에게 향할 것이라며 막판 극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매일신문이 여론조사전문회사인 (주)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5월 31일과 6월 1일 대구 성인(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임 후보와 한국당 권 후보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권 후보가 34.4%의 지지율로 임 후보(29.6%)를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안에서 앞섰다. 바른미래당 김 후보는 5.6%의 지지율을 거뒀다. 부동층(없음/모름/무응답)은 30.4%였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나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이런 성적표를 안고 암전 승부에 들어간 대구시장 선거는 지지율 격차를 벌리려는 한국당과 역전에 나선 민주당의 힘겨루기로 막판 선거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그러나 대구시민들은 선뜻 누구의 손도 들어주지 않고 있다. 한국당에 무한 애정을 쏟았으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지켜보면서 갖게 된 무기력증, 전국적으로 부는 민주당 바람에 대구만 보수라는 결과가 가져올 소외감 등이 무조건적 한국당 지지를 머뭇거리게 하고 있다. <매일신문=최두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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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0 20:02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기획 - 6·13 지방선거 판세분석 : 경기지사·인천시장] 이재명-남경필, 네거티브 공방전

전북일보사와 강원일보 광주일보 경남신문 경인일보 대전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제주新보 등 지역을 대표하는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9곳이 61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막바지 판세점검에 나섰다. 광역 단체장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우세 지역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지역마다 변수가 돌출하며 보수 표심 결집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표심을 들여다봤다. 경기도지사와 인천시장 선거 모두 더불어민주당은 탈환을, 자유한국당은 고수를 주장하며,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지사의 경우 막판 네거티브 공방이 불꽃을 튀기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곳이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과반이 넘는 지지율 속에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를 두 배 가량 앞서며, 우위를 보였다. 하지만 선거 초반보다 격차가 좁혀진데다 막판 김부선 스캔들 등이 지속되면서 남경필 후보 측에서는 이미 지지율 역전인 골든크로스가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이재명 후보 측은 대세론이 굳건하고 지방권력 교체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커 이변은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인천시장 선거는 최근까지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 결과 노무현 정부 청와대 인사수석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의 독주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박 후보의 독주 속에서 재선을 노리는 자유한국당 유정복, 바른미래당 문병호, 정의당 김응호 후보가 판세 뒤집기를 노리며 선거 현장을 누비고 있다. 경인일보가 (주)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5월 11일과 6월 6일 2차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박남춘 후보와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각각 24.3%포인트, 21.3%포인트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선거 막바지까지 후보를 선택하지 못한 부동층이 30%(경인일보 2차 여론조사 결과)를 크게 웃돌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막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2차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35.2%는 인천시장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지지 후보가 없다(15.8%) 또는 모름무응답(19.4%)이라고 답했다. <경인일보=김태성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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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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