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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의 군산시장 예비후보로 거론된 이성일 도의원이 6·13 지방선거에서 출마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이 의원은 12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6년 간의 시도의원 4선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잘 사는 군산 아름다운 군산’을 실현하고자 군산시장 출마에 뜻을 품었으나, 작금의 정치상황과 여러 가지 현실을 고려해 볼 때 본인 스스로 심한 부담감을 느끼고 앞으로 시간을 갖고 내 고향 발전의 해법을 모색하고자 군산시장 출마에 대한 사의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에 선출되는 군산시장은 어려운 군산경제를 살려내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어야하는 막중한 책무를 안고 있다”며 “활력있는 시정, 새로운 시정, 희망을 주는 시정을 펼칠 수 있는 시장이 바른미래당에서 배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당원으로서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장 뿐만 아니라 도의원에도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한편 이 의원의 시장 불출마 선언으로 바른미래당 시장에 도전할 후보는 강금식 전 국회의원과 진희완 전 군산시의회 의장 등 2명으로 좁혀졌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12일 익산을 찾아 폐교된 이리남중 부지를 문화와 놀이공간으로 재구축한 그런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천 예비후보는 이날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소의 시대 즉 저성장, 저출산과 고령화, 그리고 4차 산업혁명시대로 불리는 시기에 전북은 가장 불리한 여건에 처해 있다며 학교교육이 기존의 교육내용과 방식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자치와 분권의 시대에 맞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도전학교와 지역맞춤형 인재육성, 민주적 학교문화정착, 소외가 없는 교육 등 7대 교육비전을 발표한 천 예비후보는 지역 특성에 맞춘 교육의 틀을 짜야 한다며 익산은 백제권 지역여건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발해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10년의 현장교사와 13년째 전주교대 교수로서 전문성과 현장성, 개혁성을 갖춘 준비된 교육혁신가라며 혁신과 도전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전북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6·13 지방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과거 경선 불복 및 탈당 경력자는 20%의 감산을 받는다. 또 최고위원이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6개월 전까지 사퇴해야 한다. 민주당은 9일 국회에서 중앙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당헌 개정의 건과 정당발전방안(정치발전위원회 혁신안)을 원안, 가결했다. 우선 당해 선거일 전 150일을 기준으로 최근 4년 내에 탈당한 경력 자와 경선 불복 경력자는 각각 경선 20% 감산의 불이익이 돌아간다. 정치신인 가산 대상은 공직선거법 제49조에 따라 이전 각급 선거에서 후보로 등록하였던 자(당적 불문), 공직 후보선출을 위한 당내경선에 출마한 자, 지역위원장 등으로 개정됐다. 청년 후보자의 가산 적용 연령은 만 42세에서 만 45세로 상향 조정됐고, 만 43세~만 45세에는 10% 가산 규정이 신설됐다. 민주당은 아울러 선출직 공직자 평가결과 하위 20%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10% 경선 감산을 적용할 예정이다. 최고위원이 광역단체장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6개월 전까지 사퇴해야 한다는 규정도 신설됐다. 적용 시점은 2018년 정기전국대의원대회 이후부터다. 민주당은 또한 자치구청장·시장·군수 선거 후보자를 추천할 때 전략선거구(전국 29개, 제주도·세종시 제외)를 도입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당원자치회 도입과 운영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유대희 민주당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신풍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 하고 유권자를 상대로 본격적인 얼굴알리기에 돌입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시민 등 2000여명(주최측 추산)이 참석, 유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으며, 정세균 국회의장 및 추미애 민주당 대표, 송하진 도지사, 김춘진 전 민주당 도당위원장, 유성엽·안호영·정운천 국회의원, 곽인희 전 김제시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하거나 축전 등을 보내 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으로△세계 농업 EXPO 박람회 개최로 농업 수도 완성(지평선축제, 민간종자박람회, 농기계박람회 연계) △농촌체험, 체류형 도·농 복합관광 도시건설(지역 정보화, 특성화 마을 연계) △새만금 중심 21세기 거점 도시형 마이스(MICE) 산업 추진(Meeting(회의)· Incentives(포상관광)· Covention (컨벤션)· Events &Exhibition(이벤트/박람회) △원칙과 신뢰, 공정과 평등, 차별 없이 더불어 사는 김제 건설(공무원조직 혁신, 노인·여성·장애인 등 약자 우선 정책, 多문화 올림픽 개최) 등을 발표했다. 한편 유 예비후보는 이날“김제시마을변호사 및 제5대 전북도의원, 연청중앙회 부회장을 역임한 인맥 등을 총동원, 김제를 농업수도 및 새만금의 중심 도시로 민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호영 민주당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검산동 카페베너에서 1000여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 하는 북콘서트 형식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 예비후보는 “두 번의 시의원 경험과 도의회 부의장을 거친 원숙한 경륜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성장발전 전략을 펼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행복공동체 김제를 만들겠다”면서 “이를 시민행복으로 승화시킬 다양한 정책을 다듬어 김제시장 선거 예비후보 공약집 ‘행복한 김제를 꿈꾸는 정호영의 소중한 약속’을 발간했다”고 말했다. 그의 공약집은 새만금 신항만 행정구역 김제관할 귀속 관철 및 벽성대 캠퍼스 특성화대 유치, 주거중심지 119구조구급센터 신설,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 다양한 농촌지원사업, 호남선 선형개량 및 KTX김제혁신역 설치 건의, 문화·예술·체육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지원확대, 모두가 공감 하는 개끗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풍토 정착으로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원칙 있는 공감행정 실현 등 7개분야 38개 세부공약으로 구성 돼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송하진 도지사, 김춘진 전 민주당 도당위원장, 이수혁·안호영 국회의원,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거나 동영상 및 축전을 보내 행사를 축하했다.
더불어민주당 정현욱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전환시대의 리더와 리더십’이라는 책을 출간, 원광대 60주년기념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사무총장과 김도종 원광대 총장을 비롯한 소병홍 시의장·유광찬 전 전주교대 총장 등 각계 각층 인사 및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춘석 의원은 축사에서 “우리사회에서 요구되는 리더십은 기존과 다른 파괴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평소 마주한 정 교수는 다년간 이론을 습득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정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인간과 사물이 결합한 인공지능이 작동하고, 맞춤생산이 보편화 되는 시대”라며 “전환기의 리더는 급속한 사회변화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능력과 소명의식을 겸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훌륭한 리더는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다”며 “시민들이 이런 훌륭한 리더를 탄생시켜 행복한 익산으로 탈바꿈되길 소망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이 저서 일모도원(日暮途遠·해는 저무는데 아직 갈 길은 멀다)’을 출간, 지난 10일 원광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재선 도전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숨가쁘게 달려온 2년, 여기서 멈출순 없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정 시장의 출판기념회에는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를 비롯해 정동영·유성엽·김광수 의원과 바른미래당 이상돈 의원, 익산시의회 소병홍 의장과 시도의원, 김도종 원광대 총장, 이문용 (주)하림 대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역임한 박종길 재경익산향우회장과 시민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 시장은 출판기념회를 통해 익산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와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30만명선을 위협받고 있는 인구 증대 계획을 비롯해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 방안, 10월 전국체전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들의 역할, 익산시청 신청사 건립 로드맵,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1조원 예산시대 시민들의 복지문제 등 지역현안과 관심사항을 설명하고 질문에는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정 시장은 “ ‘일모도원’은 지역의 묵은 현안과 적폐를 해결하고 주민숙원사업을 유치하는 등 그간 추진해 온 주요 활동을 담았다”며 “중요한 현안사업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정책의 일관성과 연속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승호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제1차 정책 발표회를 열었다. 윤 예비후보는 정책발표회에서 △천년고도의 자존심의 도시 △축제·관광도시 △힐링 문화·예술도시 △특색 있는 농업도시 △앞서가는 교육·복지도시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5대 핵심과제를 세부적으로 20대 주요 공약사업으로 구체화했으며, 이 가운데 중요한 과제를 선정해 앞으로 매주 1회씩 그 시민에게 직접 발표할 계획이다.
도내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획정시안(試案)에 반발한 지역 시군의원들의 회의장 난입으로 예정일인 9일 확정되지 못한 채 12일로 미뤄졌다. 이러한 가운데 선거구 획정안이 애초 시안대로 확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부 시군의회에서 반발하고 있는 데다 선거구획정위원회 내부에서도 시안을 놓고 의견이 갈리기 때문이다. 전라북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 6일 마련된 획정시안에 대해 9일까지 논의를 거쳐 최종확정안을 마련할 계획이었다. 획정시안에 따르면 전주시의회 의석은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보다 4석이 늘었고, 군산김제부안순창군 의회는 1석씩 준 상황이었다. 그러나 의석이 준 부안, 김제시의 일부 의원들이 회의장에 난입하는 바람에 선거구 획정안을 확정하지 못했다. A위원은 시군과 시군의회의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선거구 불균형, 선거구 조정 문제 등의 지적들이 있어 시안을 확정하는 데 여러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결국 시안확정을 12일로 미뤘다고 설명했다. 선거구획정안 확정절차가 미뤄진 가운데, 애초 시안대로 확정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획정시안에 대해서는 선거구획정위원회 내부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B위원은 일부 획정위원들은 전주에 4석이나 늘어나는 데 반대의견을 내비치고 있다며농촌 대표성을 고려해 김제시와 부안군 의석은 그대로 둘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C위원은 특히 완주군은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만여명이 늘어났는데, 인구증가를 반영한 의원정수 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전주시의회에서 한 석을 빼서 완주군의원 정수를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D위원은 선거구를 획정할 때 인구수 30%, 읍면동수 70%라는 기계적인 공식만 도입할 게 아니라 인구증가율과 농촌지역 주민대표성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며전주시의회 의석을 뺀 뒤 완주군과, 김제시의회, 부안군의회에 다시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창수 전 장수조합장(65)이 지난 10일 장수한누리전당에서 장수군의회 유기홍 의장과 기관단체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창수 전 조합장은 자신의 저서 고마운 당신이 있었습니다에서 자신의 인생이야기와 아버지를 통해 근면과 성실과 언제 어디서나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어야 한다를 배웠다며 지난 43년의 농협 생활을 통해 고향 장수를 향한 열정과 장수군 지역발전을 위한 소회를 밝혔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장수 군수에 도전하는 김창수 전 조합장은 장수에게 창수가, 창수에게 장수가 숙명의 슬로건이라며 새로운 장수를 만드는데 군민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가야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과정에서 탈당한 전라도 국회의원 중심으로 창당한 민주평화당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전국 지지율은 물론 텃밭이라 할 수 있는 전라도 정당 지지율에서도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5~7일 전국 성인 1502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평화당은 2.7%로 전주(3.0%) 보다 0.3%p 하락했다. 반면 바른미래당은 9.1%로 6.8%였던 전주보다 2.3%p 올랐다. 이와 함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47.6%로 2.4%p 내렸지만 여전히 1위를 차지했으며, 자유한국당은 18.6%로 1.1p포인트 내린 2위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5.8%로 1.3%p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지난 2주 동안의 상승세가 꺾였지만, 당 지도부가 안희정 전 지사를 신속하게 제명하면서 지지율 하락 폭은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라도지역의 지지율을 살펴보면 평화당은 텃밭인 전라도 지역에서 전주 9.1%로 민주당(64.6%)에 이어 2위를 기록했었다. 하지만 이번 조사결과에서는 4.5%로 무려 4.6%p가 하락했다. 9.2%를 기록한 바른미래당과 7.3%인 한국당보다도 지지율이 저조했다. 민주당은 59.5%로 전주 보다는 5.1%p 하락했다. 평화당의 한 관계자는 당을 창당한 지 한 달여가 되는데 지지율이 좀처럼 오르지 않아 답답하다면서 전라도 지역을 텃밭으로 하는 민주당과 변별력을 갖지 못하는 것이 당에게 악재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5.0%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2%p다. 기타 조사와 관련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613 지방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지난 59 대선 당시 캠프 경력 등을 사용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경쟁력과 관계없이 대선캠프 경력을 사용해 반사이익을 노리는 등 표심을 왜곡할 가능성에 대해 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광역의원, 기초의원 출마자들의 경력을 보면 다수가 노무현문재인 사람임을 앞다퉈 강조하고 있다. 선관위 예비후보자 경력 란에는 자신의 대표 경력 2가지만 써넣게 돼 있는데 노무현문재인 정부에 몸담았던 인사들은 물론이고 과거 대선캠프에서 직책을 맡았던 출마자들도 하나같이 해당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실제 전북지역 예비후보들의 경력기재 사항을 살펴보면 문재인 대통령후보 선대위원장, 정무특보, ○○지역 선거대책본부공동위원장 등을 사용하고 있다. 예비후보들의 이 같은 경력 기재는 인지도가 낮은 후보가 유권자에게 자신의 정체성 등을 압축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서다. 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이 60%를 넘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문재인 이름 석 자만 들어가도 지지율이 상승하는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는 반대로 보면 경쟁력은 없는 후보가 문재인 이름 석 자만으로 높은 지지율을 얻어 여론을 왜곡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경쟁력도 없는 후보가 이 같은 경력을 사용해 당내 경선을 통과할 경우 본선에서는 반대의 결과가 도출 될 수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이 같은 경력사용에 대해 곧 검토에 착수할 것으로 관측된다. 중앙당 한 고위 관계자는 예비후보들이 유권자를 만나면서 대선 당시 경력 등을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내 경선에서 이 같은 경력을 사용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며 구체적 논의를 벌이지는 않았지만 일단 개인적으로는 사용을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 관계자는 현 정부에서 직책을 맡았던 인사들에 대해서는 경선에서도 직함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대통령과 당 지지율이 높은 전북에서는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말들이 많다. 경선에서 대선 경력을 사용토록 하면 여론을 왜곡할 수 있다. 공정한 경선을 위해서는 대선 캠프 경력사용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민주당은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의결사항으로 ○○ 선대위, 선거대책위원회 직함 사용을 불허했으며, 노사모, 노무현 대통령 후보 유세단장, 김대중 대통령 후보 특보 직함 등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바 있다.
장명식 도의원(60·더불어민주당)이 8일 고창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13선거에서 고창군수직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의 출마선언으로 민주당 경선은 박우정 군수, 이호근 도의원 등 3파전으로 치뤄질 전망이다. 장명식 도의원은 “지난 4년간 고창 군민의 소득과 편의, 복지 등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펴 왔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변화와 혁신을 꾀하기를 두려워하면 발전은 요원하다. 정체된 고창을 완전히 새로운 고창으로 만들기 위해 고창군수에 도전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장 의원은 이어 “무궁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고창이 안타깝다”며 “광역의원의 넓은 시야와 중앙정치권의 인맥을 바탕으로 고창을 새만금·전남권의 중간지대에 위치한 새로운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원(민주평화당 중앙당 부위원장)은 8일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13 지방선거 시 김제시장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김제시는 과거 26만의 대표적인 농업도시였다”면서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시민들이 자괴감에 빠지고 공직자들은 의욕을 상실한 채 행정이 공백상태에 이르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정전반의 혼란을 매듭지을 수 있는 젊고 패기 있는 혁신리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새만금 내부개발 지역을 우선 김제시행정구역으로 귀속 하고, 김제역사를 이전 하여 동부권 개발사업을 추진 하며, 김제도심권 확장, 국가공모사업유치 및 공격적 국가예산활동으로 1조원 예산시대 개막, 김제공항 부지의 제2민간육종연구단지로 조성, 농업예산을 늘려 억대농가 3000세대 육성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문택규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자신에 대한 근거 없는 악 소문이 온라인 등에서 유포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해 군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의뢰하는 등 강력 대응키로 했다. 문택규 예비후보 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지역신문 온라인상에서 ‘문택규 예비후보는 문동신 군산시장의 사촌 동생이다’, ‘문택규는 문 시장의 아바타다’는 등 사실무근의 댓글이 계속해서 게재되고 있다. 또한, 같은 내용의 근거 없는 소문이 항간에 떠돌고 있어 일부 세력의 조직적 유포 가능성을 높게 보고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군산시선관위에 조사의뢰했다. 문택규 예비후보 사무소 관계자는 “문택규 예비후보와 문동신 시장이 친인척 관계가 아님에도 마치 문 시장이 선거에 개입하는 듯한 인상을 갖게 하고, 문 예비후보에게도 부정적 이미지를 입히려는 숨은 세력의 의도가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출마를 선언한 한명규(더불어민주당) 전 전북도정무부지사의 저서 ‘변방에서 찾은 희망’ 출판기념회가 10일 오후 2시 정읍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변방출신으로 매일경제 편집국장, 전북도 정무부지사, 라오스 코라오그룹 부회장등 언론과 지방행정, 기업경영을 통해 얻은 경험을 소개하고 고향 정읍을 위한 희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광 민선 4기 정읍시장이 10일 오전 10시 30분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청년 강광, 끝나지 않은 도전’이라는 저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6·13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정읍시장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한 강 전 시장은 “그동안 7전8기로 당선과 낙선 등을 경험하며 살아온 일부의 세월을 담았다”고 밝혔다.
6·13 익산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현욱 교수(원광대 지역발전연구소장)가 오는 10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정 교수는 40여년 가까이 리더십을 연구하고 가르친 결과를 ‘전환시대의 리더와 리더십’으로 묶었다. 정 교수는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해 온 사회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전개 될 사회의 리더십을, 사람과 사물의 결합,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세상의 리더십에 대해 설파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익산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며 7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8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번의 시의원과 두 번의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청년시절 회사를 운영해 성공했던 경영마인드를 행정에 접목해 시민의 삶이 풍요로운 익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익산 발전을 위해 농생명산업 수도 건설과 관광자원 및 전통산업 육성, 의료융합산업 및 연구교육기관 유치, 사회안전망 강화,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시청사 신축은 시민의견 수렴 후 추진, 역세권 환승체계 구축, 청년창업과 교육·문화예술·생활체육 등 확대 등 7대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외에도 익산과 시민을 위한 사업은 참으로 많다”며 “지난 16년간 쌓아온 정치경험과 인맥을 활용해 시행착오없이 시정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김춘진 전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오는 11일 오후 3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북 콘서트’를 갖는다. 당 최고위원과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역정과 소회 등을 담은 책 ‘희망 전북, 힘 있는 도지사: 꼴찌 전북, 이제는 안녕’을 펴냈다. 책은 촛불혁명과 제19대 대통령선거과정과, 정계 입문 계기가 된 김대중 대통령과의 인연, 국회 활동, 나눔, 전북발전 비전 등이 담겨있다. 특히 책에는 19대 대선후 도내 14개 시군을 돌며 마련한 ‘대통령 전북공약 실행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김 예비후보는 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북도당위원장 등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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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 “민주당, 혁신당과 합당 여부 13일까지 밝혀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