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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천 공사입찰 동천건설·대동산업개발 적격 1순위에 올라

 

전북지방조달청이 16일 집행한 50억원대 공사 2건의 입찰에서 도내 업체인 동촌건설과 대동산업개발이 각각 적격심사 1순위에 올라 낙찰이 유력해졌다.

 

동촌건설은 이날 집행된 해리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입찰에서 경남 거제 업체인 영인건설과 각각 50대 50의 지분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51억393만3천840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 업체에 선정됐다.

 

또 적상∼부남간 군도 확·포장공사 입찰에서는 도내 업체인 대동산업개발(지분 50%)이 경남 거창 업체인 상아토건을 대표사로 내세워 52억8천986만7천원에 응찰, 유력한 낙찰업체로 떠올랐다.

 

이와함께 같은 날 집행된 고창군청 청사 증축공사 입찰에서는 도내 업체인 성림건설이 20억7천348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조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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