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높고 가벼운 신소재...세계도로 주름
울산에 본사를 두고 김제 대동농공단지에 제2공장을 창업한 버스 부품업체 생산업체인 <주> 한국몰드(대표이사 고일주). 주>
지난 4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주)한국몰드는 올해 65억원의 생산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37명의 종업원이 주야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고일주 대표는 “급속한 산업화와 더불어 80년대에는 자동화가 시작됐고 90년대 중반부터 자동화에 따른 무인화가 산업기계 전분야에 걸쳐 이뤄지고 있음에 따라 매출액의 증가와 원가절감을 위해 생산 공정의 자동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 종업원이 부단히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고부가가치의 자동차 부품과 소재산업을 육성하고 있고 자체적으로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절감을 이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 대표는 “이에따라 자동차 경량화 및 STEEL 대체품인 SMC제품 개발에 따른 생산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국내·외적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점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몰드는 자동차의 연비향상 및 경량화를 위한 STEEL 대체소재 부품의 생산과 향후 다종소량 생산체제의 개발 투자비 절감효과 기대 및 성능면에서 내 충격성 등으로 국내·외 자동차업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코져 설계와 원가, 품질면에서 목표를 세워 두고 있다.
먼저 설계부문의 경우 자동차 연비 향상 및 경량화를 위한 STEEL 대체 소재부품의 최적 설계의 기술을 확보하고 원가는 경량화로 인한 연비 향상 및 다종소량 생산체제의 개발 투자비를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품질은 성능면에서 내 충격성 SMC 개발로 자동차업계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몰드는 자동차용 플라스틱 사출금형을 국내에서는 현대/기아자동차 및 현대 모비스에 납품하고 있으며 일본 도요다, 미쯔비스의 1차 협력업체, 중국 및 동남아 등지에 공급하는 기존의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고 대표는 “제품생산 시 기존의 거래처를 통한 홍보와 관리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확장과 가격경쟁력에 따를 신뢰성 있는 영업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면서 “본 과제의 SMC제품은 원가절감과 경량화 등의 장점을 갖고 있음으로 자동차 부품뿐만 아니라 항공산업부품, 선박 및 농기자재 등의 분야에도 영업망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MC 공법을 이용한 자동차 금속재료 부품 대체기술 및 생산시스템 개발은 기존 재료비 원가의 10%∼20%, 생산비용의 30%∼4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 확보로 국내 자동차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인 동시에 향후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판매망에 대한 기득권 확보로 괄목할만한 매출을 기대 하고 있다.
한국몰드는 품질, 가격, 납기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감동 경영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속적인 기술력 배양과 품질 신뢰성을 확보하여 고객감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Z.D제품 품질 확보 △프로젝트 공기 100% 준수 △금형설계 및 생산기술 경쟁력의 절대우위 확보 △품질경영 시스템의 정착 및 효율성 추구 등의 품질방침을 정해 놓고 전 직원이 이의 준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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