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한방타운 시설설계 재검토…2010년 이후 완공 될 듯
홍삼·한방클러스터화를 위한 이 모든 특구사업은 배경사업들이 최종 마무리 될 2010년 이후면 그 윤곽을 드러내게 된다.
특히 현재 50%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홍삼·한방타운의 경우 군이 시설 설계부터 다시 짜내는 작업에 들어가면서 당초 계획안은 상당부분 선회할 전망이다.
단순히 내국인만을 위한 체험시설이 아닌 외국인까지 유치할 수 있는 국제 규모의 체험관으로 탈바꿈한다는 요지아래서다.
이 때문에 전광상 부군수 취임 초기 얘기됐던 화려한 꽃잎과 약초들로 장식된 욕조에서 목욕할 수 있는 독특한 시설로의 변경이 점쳐진다.
장기 투숙과 요양이 가능한 휴양리조트로 거듭날 경우 다변화 된 복합 의료관광시장에 대변혁까지 예고되고 있다.
그러는 한편 홍삼한방산업과 연계된 아토피클러스터 구축사업도 최근 진안지역 2개 학교가 아토피 시범학교로 선정되면서 진안 아토피특구 지정에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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