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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전북본부 고객만족평가 1위

국가고객만족도 4년 연속 1위…고객중심경영 공로

KT전북본부(본부장 명성호)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진행한 1/4분기 고객만족도(CSI) 평가에서 전국 11개 지역본부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 KT본사는 동일분야의 기업에 대한 국가고객만족도(NSCI)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종합 1위를 기록한 전북본부는 열악한 지역경제 기반과 초고속인터넷 등 통신사업자가 포화상태의 시장 상황 속에서 소모적 경쟁 대신 철저한 고객중심, 현장중심의 본질경영전략을 선택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북본부는 매일 고객센터로 올라오는 고객의 소리(VOC)를 꼼꼼히 체크해 아무리 사소한 고객의 의견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반영해 종합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와 함께 전북본부는 네트워크 운영부문에서도 무고장 440일의 신기록을 이어가는 등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통신망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전북본부 명성호 본부장은 "이번 CSI 평가 전국 1위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철저한 본질경영과 고객중심의 경영전략을 세워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경쟁 환경 속에서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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