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북전주지사 사랑의 봉사단은 최근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국제재활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단은 재활원 시설내부 곳곳에 대한 청소를 한 뒤, 원생들과 놀이를 함께 하며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특수아동들을 위해 어려운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축하행사도 진행했다.
아울러 준비해간 기저귀, 물 티슈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동들과 종사자들을 위로했다.
북전주지사 사랑의 봉사단 배석훈 과장은 "최상의 IT 서비스제공을 위해 기본업무도 충실하겠지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단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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