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열병합발전소(주), 2010년까지 2000억 투자
군장국가산업단지내에 열병합발전소가 들어선다.
군장열병합발전소(주)는 국가산업단지내의 입주업체에 스팀공급및 생산된 전력을 전력거래소에 보내 판매하는 열병합발전소를 군장국가산업단지 3만평의 열병합발전소부지내에서 2000여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0년까지 건설한다.
시공사인 한화건설은 전력생산설비로 120MW짜리 1기, 열생산설비로 발전보일러 250톤짜리 2기및 보조보일러 75톤짜리 2기등의 시설규모공사를 오는 8월께 착공, 2010년 10월께 완공할 계획이다.
한화건설의 한 관계자는 "이 공사는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을 포함한 턴키방식으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군장열병합발전소측은 우선 이같은 규모로 발전소를 건립하고 향후 스팀을 활용코자하는 수요처가 많아질 경우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열병합발전소는 집단에너지사업법에 따라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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