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 주최 자연순환농업을 이용한 사료용 옥수수 시연회가 2일 익산시 함라면 신지리에서 농협중앙회 남성우 축산대표·황의영 전북본부장을 비롯 기관단체장과 경종및 축산대표·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 큰 관심속에서 열렸다.
이날 류광열 조합장은 "가축분뇨를 활용해 산간지대에 옥수수및 귀리를 2모작으로 파종하면 가축분뇨처리는 물론 농가소득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한우사육농가의 생산비절감에도 효과가 큰 만큼 사료용 옥수수를 올해 30㏊에서 내년에는 100㏊이상으로 늘려 재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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