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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미끼 돈 가로챈 30대 영장

전주완산경찰서는 20일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뒤 주먹을 휘두른 혐의(사기 등)로 문모씨(3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폭력조직원인 문씨는 지난 16일 전주시 서신동 길가에서 투자금을 돌려달라는 지인 최모씨(36)에게 협박을 하며 주먹을 휘두른 혐의다.

 

이에 앞서 문씨는 지난해 8월20일 전주시 서신동의 한 사무실에서 최씨에게 "친구가 펀드매니저인데 주식투자를 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2000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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