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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9월초부터 추석명절 전까지 수도권 및 전북관내에서 추석맞이 가을 햇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전북농협은 전북도청과 합동으로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수원유통센터에서 포도, 복숭아, 감자, 고구마, 고추, 토마토 등 전북 농산물 홍보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시식행사 등을 통해 전북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순창 금과농협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임실축협과 임실농협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강서구청에서, 임실농협은 9월 4일부터 5일까지 부산 진구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전북농산물을 수도권 및 대도시에 널리 알리고 판매에 나선다.

이와함께 전북도청, 덕진구청, 전북농협 앞 광장 등에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