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학부모 속여 억대 가로챈 40대 놀이방 업주 구속

전주덕진경찰서는 4일 자신이 운영하는 놀이방의 학부모에게 고수익을 보장해 주겠다고 속여 억대의 돈을 받아챙긴 혐의(사기)로 박모씨(43·여)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05년 3월 전주시 송천동에서 한 놀이방을 운영하면서 학부모인 홍모씨(36·여)에게 투자금의 14% 이자를 보장하며 150만원을 받는 등 지난 2007년 11월까지 68차례에 걸쳐 모두 1억3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이세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