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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주)동양건설산업 함라산단조성 MOU

익산시가 군산 및 새만금과 수도권을 잇는 편리한 교통망과 자연재해가 없는 안전성을 배경으로 서서히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익산시 이한수 시장과 (주)동양건설산업 이길재 대표는 지난달 30일 익산시청에서 함라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익산시와 (주)동양건설산업은 이날 약해각서 체결을 통해 민·관 공동의 제3 섹터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관련법에 따른 인허가 수행 및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키로 했다.

 

(주)동양건설산업은 법인설립전까지 행정절차에 필요한 서류작성 및 투자비용을 부담하고 익산시는 관련법에 따른 행정절차 이행에 협력하여 사업추진을 돕게된다.

 

함라산업단지는 오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200억이 투자되며 1,420천㎡(44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주)동양건설산업에서 익산시에 민·관 공동의 제3섹터방식으로 함라면 신목리와 신등리 일원에 산업단지조성 사업 추진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이루어졌다.

 

(주)동양건설산업은 토목, 건축, SOC사업을 수행하는 도급순위 40위권의 우량기업이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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