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기계산업센터'→'기계탄소기술원' 개명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기계산업리서치센터'의 이름이 '전주기계탄소기술원'으로 바뀐다.

 

기계산업리서치센터는 최근 도시첨단산업단지에 국내 최초의 탄소섬유 생산공장이 들어서는 등 단지 일대가 전주탄소밸리의 허브로 부각됨에 따라 리서치센터의 명칭도 이에 걸맞게 바꾸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리서치센터는 이에 따라 최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명칭 개정을 의결한 데 이어 조만간 지식경제부에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2003년 3월 설립된 리서치센터는 그동안 기계.자동차 부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메카트로닉스, 초정밀가공, 부품소재 등 3개 분야의 연구를 해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