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9일부터 12월말까지 외화 모으기 운동의 일환으로 '외화예금 고객우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금융시장의 신용경색에 따른 안정적인 자금조달원 확보, 가정내 외화현찰 보유고객 및 안정적인 외화보유를 원하는 고객에게 미국달러화와 일본엔화 2개 통화에 대해 보다 나은 조건의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우대혜택은 기존의 고시금리에 미국달러화는 기간별로 0.3~0.5%, 엔화는 1.0%의 금리우대 제공, 외화로 입금시 징구하던 현찰수수료 면제, 원화로 환전하여 입금시는 환율의 80% 우대, 거래실적에 따라 송금수수료 등을 30~50% 우대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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