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지사장 고병춘) 지사 강당에서 제41회 전기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력 공급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김관찬씨와 남화국씨가 지식경제부장관상, 임만식씨와 강래성씨가 사장상, 박종성씨와 정홍선씨가 지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협력회사에서는 (유)성진전력 김형남씨와 (유)유한전기 배영섭씨, (유)호남전업 정태성씨가 전력사업 발전 유공으로 사장상을 받았다.
고 지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한전이 글로벌 TOP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국가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면서 신뢰받는 기업을 이어가기 위해 예방정비 위주의 설비 관리와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능동적인 업무처리, 안전사고 예방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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