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지역조직인 리제네시스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소는 다양하다. 이들 요인들은 분석한다.
<1> 이슈의 구체화
헤럴드 미첼은 처음에 공중 보건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고 환경보호국, 주정부, 지방정부 등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 아크라이트와 포리스트 파크의 주민들은 공동체를 변화시키겠다는 비전과 전략적 목표에 적극적으로 동의했다.
<2>리더십 개발
미첼과 이해관계자들의 지원으로 리제네시스는 지역에서 지속적인 대화와 재건 활동으로 공동체를 대표하는 역량을 만들어 냈다. 지역주민들도 환경문제를 해결하며 취업을 위한 재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분위기가 성숙되었다.
<3> 다자간 협력
리제네시스를 중심으로 행정기관, 환경기관, 대학, 기업들이 파트너십을 형성하면서 다자간 협력체계가 형성되었다. 이런 과정에서 갈등 문제를 협력과 상생 문제로 변화시켜 나갔고, 관계 기관도 각종 지원금과 보조금을 이곳에 투입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4>주변 이해관계자의 건설적 지원
지역 공동체를 대표하는 리제네시스는 파트너십에 참여한 기관과 단체들이 지역의 비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행동의 초점을 맞추었다.
<5>건전한 환류
리제네시스로 촉발된 파트너십은 연설, 발표, 워크샵, 교육, 출판 등 형태를 통해 널리 알려졌고, 이에 대한 결과물이 다시 환류되면서 상승작용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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