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북본부(본부장 전준영)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동안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전북본부 자원봉사단 30여명과 지역봉사단체 40여명 등 총 70여명의 봉사원들은 김장김치 4000포기를 담가 소년소녀가장, 홀로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1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전달했다.
전준영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T&G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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