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는 4일 농어촌지역의 정보통신 인프라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2008년 농어촌 초고속망 구축 확대'사업이 5일자 완료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전북도와 KT전북본부간의 '초고속망 구축 확대사업'계약체결에 따른 것으로,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농어촌지역에도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도·농간 정보격차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와 KT는 지난 2006년에는 651개 마을 1만4558가구, 2007년에는 361개 마을 5999가구, 올해에는 51개 마을 359개 가구에 공급하는 등 총 1063개 마을 2만916가구에 대한 초고속망 구축작업을 마무리했다. 사업비는 총 110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정부와 KT가 각 55억 원을 분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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