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영상진흥원 입주, 이동통신 3사 통해 서비스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입주업체인 모바일기업 '모아지오'의 신작게임이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서비스된다.
모아지는 신작게임 '라테일'과 관련해 지난달 KTF, LGT를 통해 서비스를 실시한데 이어, 이달 중으로 SKT와 서비스관련 계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세계의 비밀열쇠를 쥐고 있는 신비의 소녀 '이리스'의 기억을 찾아 떠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KTF와 LGT를 통해 서비스를 실시한 지 10여일 만에 4만 여건이 접속되는 등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는 SKT를 통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될 경우 30만건 이상의 접속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아지아는 올 초 모바일 게임 '테일즈 위버'가 이미 50만 건에 달하는 다운로드로 대박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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