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32대·33대 본부장 이·취임식이 22일 전북농협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광석 전국농민회 전북도연맹의장, 황혜숙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장, 이희숙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장, 정웅기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공동대표, 전북농협 강원구·고병술·정세훈 이사와 대의원 조합장, 시군지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중앙회 상무로 영전한 황의영 본부장은 이임사에서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매는 농협이 책임진다는 일념으로 경제사업과 마케팅에 전념했다"면서 "여러분들의 성원 덕에 승진의 기쁨도 누리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33대 본부장으로 취임한 김종운 본부장은 "위기의 상황에서 중책을 담당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일선중심, 현장중심의 사업추진체계를 확립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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