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봉동 모아아파트 착공 연기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과학산업단지에서 착공 예정이었던 모아아파트가 주택건설경기 침체와 주택 과잉공급으로 미분양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착공이 연기됐다.

 

완주군은 22일 덕평산업개발(주)(대표 한광섭)의 공동주택 착공연기 신청을 받아들여 이를 내년 12월 21일까지 1년 연장키로 했다.

 

완주산업단지와 과학산업단지의 기업 유치가 활기를 띠면서 그동안 이 일대에서 공동주택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으나 이번에 모아아파트가 경기 침체를 이유로 아파트 착공을 연기하면서 당분간 신규 사업자의 진출이 없을 전망이다.

 

덕평산업개발(주)(대표 한광섭) 지난 2004년말 승인받은 모아아파트는 총 443세대 규모로 당초 올 12월 23일까지 착공 예정이었다.

 

 

위병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