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이 16일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를 방문, 새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에게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활동 강화 등을 당부했다.
이날 취임후 처음으로 전북을 방문한 박 사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올해를 '가스안전사고 제로화 원년'으로 삼아 사고를 방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만족과 윤리경영 그리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사장은 지난 2007년 전북도와 5개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하고 있는 '전북지역 저소득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의 대상 가구수가 5000세대에서 8500세대로, 또한 사업비가 11억여원에서 20억여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차질없는 사업 시행을 주문했다.
한편 박 사장은 이날 전주 인근의 연료저장용 고압가스용기 제조업체인 (주)캐놀퍼스텍을 방문하여 생산라인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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