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전북본부는 2일 건설경기 장기침체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직원의 판매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판매촉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최근 경제위기에 따른 전반적인 건설경기 침체와 판매여건이 악화되는 점을 감안해 지역경제 투자활성화를 위한 공사의 판매전략 역량을 집중하고 직원들의 판매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전북본부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현재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전북본부가 앞장서 부동산시장 변화에 따른 다양한 판매전략을 구사하고 전직원의 역량을 판매에 결집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령 전북본부장은 이날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면서 "투자활성화와 지역 경제살리기를 위해선 총력 판매가 꼭 필요한 만큼 전직원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토공 전북본부는 재정집행 활성화를 위해 올 사업비의 75%를 상반기에 집중 투자키로 했으며, 저가형 장기 임대산업용지 공급방안 마련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인턴 및 실직 가장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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