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4800여두 표본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
속보= 전북도는 지난달 20일 익산시 왕궁면 돼지 사육농가에서 발생한 돼지열병과 관련, 돼지열병 오염원 조기색출을 위해 왕궁지역 전 농가를 대상으로 표본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4일 밝혔다.
도 축산위생연구소 검사결과에 따르면 돼지열병이 확인된 농가는 검색되지 않았으며, 돼지열병 예방접종에 의한 항체 양성률도 93%로 높게 나타나 왕궁지역의 농가들이 예방접종을 적기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표본검사는 익산시 왕궁면 일대 4개 마을과 주변농가 등 150호를 대상으로 3일간 4800여두에 대해 실시됐다.
전북도는 "자돈을 외부에서 구입시에는 반드시 예방접종 증명서를 확인하고, 의심 돈이 발생했을 때는 즉시 축산위생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하고 백신접종 등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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