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주말 가뭄 해갈 단비…18일엔 일교차 커져

가뭄 해갈에 도움을 줄 단비가 15일 저녁부터 휴일인 17일 오전까지 도내 전역에 내릴 것으로 보인다.

 

14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15일 도내 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부터 비가 시작된 뒤 주말까지 이어져 20~30㎜ 정도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일인 17일에도 5㎜ 정도의 비가 간간이 내리다 점차 개겠으며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18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14.1도, 낮 최고기온은 25.6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주기상대 관계자는 "남원과 임실 등은 지역성 강우가 예상된다"며 "갑자기 내리는 비에 축대 등이 무너지지 않도록 미리 손보고 배수 상태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나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군산서 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 검거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