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센터(회장 김택수)는 군용품에 장병들의 아이디어를 직접 적용할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일부터 5회에 걸쳐 '35사단 육군 지식재산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주상의 지식재산센터는 이날 "35사단과 연계해 군 장병의 창의력 개발 및 발명인구의 저변확대를 꾀하고 향후 발명 동아리 활성화 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오는 10월 육군본부와 특허청이 주최하는'군 생활용품 아이디어 및 발명경진대회(육군발명경진대회)'에 출품하기 위해 35사단을 비롯한 예하부대 군장병 등을 대상으로 발명지도 및 국내선행기술 조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장병들은 추후 본인의 아이디어를 제출하여 상담 및 지도를 받을 수 있고 육군발명경진대회에 출품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택수 지식재산센터 회장은" 일반시민의 특허 및 발명마인드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지식재산 업무를 추진하고 그 대상도 더욱 넓혀 다양한 지재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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