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길 알려달라 차 태워 성추행

전주 완산경찰서는 10일 길을 알려달라며 여중생 A양(15)을 차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김모씨(40)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10분께 전주시 평화동의 한 웨딩타운 앞에서 "이 곳 지리를 잘 모르니 길을 알려달라"며 A양을 자신의 차에 태운 뒤 이동하면서 A양의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한 혐의다.

 

백세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