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도내 땅값이 보합세를 이어갔다.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종령)가 5월중 도내 지가변동 표본지 평가대상 토지 4138필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땅값이 상승한 곳은 185필지, 하락은 231필지, 보합은 3722필지로서 전월에 비해 평균 0.017%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강보합지역은 군산시(0.141%)이며, 나머지 시군은 모두 보합세이고, 보합지역 변동률 순위는 완주군(0.025%), 전주시 완산구(0.002%), 고창군(0.001%)으로서 전북지역 전체적인 지가동향은 보합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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