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관리 철저를
7일 도내에는 많은 양의 장맛비가 예상되면서 이번 한 주는 잔뜩 찌푸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대는 "7일 전라북도는 장마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 장마전선의 활성화로 10일까지 도내 전역에는 평년 보다 많은 40~100㎜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주기상대는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신경 쓰고 기상 정보를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이번 한 주 동안 아침 최저기온은 19~22℃, 낮 최고기온은 23~26℃로 다소 서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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