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각결막염 및 급성 출혈성 결막염의 유행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전북도는 12일 질병관리본부의 안과전염병 표본감시 결과, 도내 유행성 각결막염 및 급성 출혈성 결막염 수준이 전국 평균치 보다 높아 환자발생 및 증가가 크게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도는 각 시군을 통하여 각급 학교와 유치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대한 예방활동 및 홍보 강화를 요청했다.
한편 도는 유행성 눈병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얼굴, 특히 눈 주위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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