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대한 지역의 전략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제2회 날씨공감포럼이 오는 14일 오전 7시30분부터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황우엽 한국전력 전북본부장이 '기후변화와 전력산업'을 주제로 발표하며 김윤수 전남대 총장이 의장을 맡고 전북일보 김은정 편집국장 등 언론·과학·문화·경제·예술 분야 전문가 60명이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전주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기후와 날씨 정보가 전력산업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기후에 대한 지역적 공감대를 형성해 기상문화 대중화에 기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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