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면허 교통사고 낸 40대, 운전자 바꿔치기 들통

교통사고를 낸 무면허 운전자가 운전자를 바꿔치기 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 4월20일께 완주군 소양면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전복사고가 발생하자 자신의 후배가 운전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 650만원을 타낸 혐의(보험사기)로 김모씨(46)를 29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서로 진술내용을 번복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보험회사측의 제보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윤나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