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주 덕진경찰서가 10일 전문보건의를 초청, 전·의경과 유치인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검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강사로 초빙된 전북도 질병관리계 지초암 역학조사관은 올바른 손 씻기 요령과 고열 증상 발생시 대처요령 등 신종 플루 예방수칙을 전달하고 검진을 실시했다. 또 전북지방경찰청 수사과 점검관은 직접 유치장의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강수 서장은 "앞으로 새로 온 유치인에 대해서도 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입감시키는 등 신종 플루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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