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쉬운 엑기스 제품 영양도 듬뿍
진안 청정고원에서 직접 재배한 인삼을 가공해 만든 진안 삼신인삼(대표 송화수)의 홍삼가공식품이 추석 명절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깊은 향이 강한 맛에다, 건강까지 생각해 만든 이들 홍삼제품은 지난해 12월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에 출품될 만큼 해외시장에서 더욱 인기가 높다.
특히 홍삼의 유효성분을 추출한 후 수분을 증발, 농축시켜 끈적끈적한 액기스 상태로 제조한 '홍삼정'은 홍삼을 다려 드는 불편함을 덜어주고 인체 내에서 빠른 소화흡수를 위해 개발됐다.
500g 들이 1병의 가격은 26만5000원. 300g 들이는 16만5000원이면 족하다.
이밖에 홍삼 추출액인 '홍리수'와 '홍삼정과' 등 가공식품 외에도 '홍삼'과 '태극삼', '절편홍삼' 등 뿌리삼류도 다양하다.
예로부터 대표적 자양강장 식품으로 알려진 홍삼류는 특별한 약리작용을 하지만 칼로리가 낮은 인삼과 열량이 높은 꿀, 당액과의 가장 이상적인 배합으로 영양가가 높으며 쫄깃쫄깃하고 맛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선물용으로는 500g, 700g, 2.5kg들이가 있으며, 연락처는 삼신인삼가공영농조합 ☏ 063) 433-6767.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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