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한 자연의 맛…육질·과즙 일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절을 앞두고 장수사과가 소비자의 입맛을 끌어당기고 있다.
산간고랭지의 청정자연에서 농부의 소중한 땀과 정성이 담긴 장수사과는 생육상태가 좋을 뿐 아니라 당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전국적으로도 대표 사과로 손꼽힌다.
육질이 아삭아삭하고 과즙이 풍부하고 달콤새콤한 맛은 한번 맛보면 그 맛을 절대 잊을 수 없다는 게 소비자들의 평가다.
특히 '추석사과'로 더 알려진 '홍로'는 장수사과를 대표하는 품종으로, 달콤한 맛이 강해 올 추석에도 제수용,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전 농가가 '장수사과 제초제 안 쓰는 원년'을 선포하고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를 도입하는 등 고품질 안심사과 생산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왔다.
올해도 서울, 부산, 광주 등 대도시 유통센터와 S-APC등지에 출하, 건강까지 생각하는 장수사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입 및 문의처는 S-APC(352-3700), 장수농업협동조합(351-5168~9), 장계농업협동조합(351-0056, 352-894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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