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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 부안수협 뽕잎간고등어

차별화된 맛에 웰빙식품 '큰 인기'

뽕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부안지역에서는 뽕가공산업도 활발한 가운데 부안수협(조합장 김진태)이 개발한

 

'뽕잎간고등어'가 지역특산품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부안수협은 지난 2003년부터 가공공장에서 각종 성인병 등에 좋다는 뽕잎과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먹는 대표적 생선인 생선인 고등어를 가공한 뽕잎간고등어를 생산하고 있다.

 

각종 성인병 등에 좋다는 뽕잎에 등푸른 고등어를 절임하는 방법으로 생산하는 뽕잎간고등어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간고등어와는 차별화된 맛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수 있고 별도의 손질이 필요없이 바로 구워 먹을수 있도록 록 1마리씩 진공포장돼 있다.

 

또 최첨단 위생관리시설이 완비된 HACCP시설에서 전자동으로 생산돼 위생관리면에서 매우 우수하다,

 

이와함께 강에 좋은 웰빙건강식품으로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상표등록과 제조방법 특허까지 획득한 상태이다.

 

따라서 명절 전후에는 선물용으로 주문이 쇄도해 부안수협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10미가 든 뽕잎간고등어 선물세트는 2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문의처 (063) 584-3101~2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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