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복분자 발효
맛의 고장 남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황진이주와 주몽주가 추석 대목을 맞아 인기를 얻고 있다.
(유)참본에서 생산되고 있는 전통주인 황진이주는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고품질의 국산 오미자와 산수유를 원료로 하여 붉은 색을 띠고 오미자향에 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어 남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술이다.
특히, 2007년 국세청의 대한민국 전통주 품평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황진이주가 남북정상회담의 만찬주 대열에 선정되고, 농림부의 한국 전통주 품평회에 대상과 함께 8명의 소믈리에가 뽑은 최고의 전통주로 뽑히면서, 애주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도 황진이의 유혹에 빠져들고있다.
참본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복분자로 만든 주몽주다. 주몽주는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그리고 일교차가 큰 고지대에서 자란 복분자와 쌀로 빚어 그 맛이 일품이다. 참본의 주몽주는 소주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복분자를 100% 발효시켜 생산한 정통와인이다.
선물용으로 황진이주와 주몽주를 여러 세트화해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15,000원 ~ 50,000원 사이다. ☎ 063-625-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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