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화목하자고 가족끼리 한잔 돌리고
추석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게 술. 풍부한 농산물 원료를 바탕으로 집집마다 가양주를 빚을 만큼 옛부터 전북의 술 제조기술은 다른 고장 보다 앞섰다. 특히 근래들어 시군마다 원료나 제조법 등에서 차별화 된 술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넓히고 있다. 전북의 전통 명주들은 기본적으로 품질이 보장되고, 가격 측면에서도 비교적 저렴해 부담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여기에 지역을 홍보할 수 있고, 지역 농가들을 도울 수 있다는 점도 고마운 일이다.
본보 기자들이 추천한 도내 14개 시군의 지역 명품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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