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익산도 전월대비 올라
현대중공업의 본격 가동 및 중소형 매물 부족 등으로 군산·전주·익산시 지역의 아파트 매매·전세값이 상승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중 도내 아파트 매매시장은 직장인 수요 증가 및 중소형 매기가 늘면서 군산시가 전월대비 0.74% 오른 것을 비롯해 전주시 0.52%, 익산시 0.25% 순으로 올랐다.
군산시의 경우 현대중공업의 10월중 풍력발전기 공장 가동을 앞두고 외지인들의 수요가 꾸준하게 늘면서 수송동 아이파크 128㎡가 전달보다 350만원 오른 2억5000만∼2억66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전주시는 전세물건 부족으로 중소형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매매가격이 상승, 효자동 쌍용모악파크 72㎡가 전달보다 250만원 상승한 7500만∼8500만원 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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