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 호프집서 불…주민 대피

18일 오전 4시20분께 전북 정읍시 수성동의 3층짜리 건물의 2층 호프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에 살던 주민 9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호프집은 영업이 끝난 뒤여서 별도의 인명 피해가 나지는 않았다.

 

불은 호프집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