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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금은방 강·절도 예방 강화

정밀 방범 진단

금값 폭등에 따라 지난해 말 정읍과 김제에서 금은방 절도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최근 전남 영광과 보성에서도 금은방 강·절도 사건이 일어남에 따라 경찰이 도내 금은방에 대한 적극적인 방범활동에 나선다.

 

전북경찰청은 다음달 7일까지 도내 금은방 477곳에 대한 특별 정밀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인근 형사활동을 강화하는 등 금은방 강·절도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금은방 내 외부 침입이 쉬운 장소를 점검하고 CCTV 설치와 경비업체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자정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범죄 취약시간대 방범순찰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또 금융기관과 편의점 주변 날치기 등에 대한 중점 단속도 벌일 계획이다.

 

 

 

임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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